사정상 일주일?정도만 다녀오기로 했어요.
차후 장기여행을 위해 남겨두고
혹시나 필요하신분 있을 것 같아 그냥 남겨둬요.
여행갈 곳이 확정되었어요. 1개월 여정으로 다녀와야겠네요
여행하면서 조~금은 바뀔 수 있지만 아래 루트대로 가능하면 갈 것!
8월말에 가즈아
경비 계산 들어가야겠어요
1. 베트남 - 하노이 시작 (베트남 무비자 15일)
베트남 북부 -
하노이 : 동쑤언시장, 호안끼엠 호수, 콩카페, 꽝푸꺼우 향촌, 호치민의 묘, 구시가지, 민족학 박물관, 빈펄 아쿠라리움, 축구구경, 맥주거리, 기찻길 마을
하롱베이 투어
닌빈: 짱안, 땀꼭, 항무아, 바이딘 사원
라오까이: 중국국경 구경
사파 : 깟깟마을(택시 편도100k ), 판시판 산(사파 <-> 열차있음 편도 50k)
디엔비엔푸 : 국경 건너는 곳
2. 베트남 디엔비엔푸 -> 라오스 루앙프라방 (라오스 무비자 30일)
라오스 -
루앙프라방 : 꽝시폭포, 푸시산, 탁발체험, 왓마이 사원, 야시장
농키아우 : 잠깐 쉬기 위한 곳? (보류)
방비엥 : 원데이 액티비티 투어, 워킹 스트리트 야시장
비엔티안 : 라오스 국가주석궁, 탓 루앙 사원, 빠뚜싸이, 매콩강 야시장
팍세 : 왓루앙, 파수암 폭포 (민속마을), 판 폭포- 짚라인, 유앙 폭포, 커피농장, 시판돈, 반나까상 선착장, 돈뎃, 콘파펭폭포, 왓푸 사원, 딸랏 다오흐앙, 푸살라오 사원 야경, 팍세스토리(식당)
3. 라오스 팍세 -> 베트남 다낭
베트남 남부 -
다낭: 미케비치, 자전거 투어, 영흥사(손짜반도), 오행산, 까오다이교 사원, 한시장, 손짜 야시장, 아시아파크
나트랑 : 해양박물관, 양베이 폭포, 덤 시장, 머드 온천, 빈펄랜드?
달랏 : 다딴라 폭포 -알파인코스터, 크레이지 하우스, 야시장, 플라워 가든, 니콜라스 바리 대성당, 투엔람 호수, 바오다이 황제 여름 별장, 빅씨 마트, 죽림선원
무이네 : 피싱 빌리지(일몰), 보케거리, 붉은 모래사막, 요정의 샘
호치민 : 스카이 데스크, 메콩델타 투어, 여행자 거리, 벤탄시장, 통일궁, 노트르담 성당, 사이공 스퀘어
4. 베트남 호치민 -> 인천 (끝)
■■아래는 2개월 여정■■
1. 베트남 - 하노이 시작 (베트남 무비자 15일)
베트남 -
하노이 : 동쑤언시장, 호안끼엠 호수, 콩카페, 꽝푸꺼우 향촌, 호치민의 묘, 구시가지, 민족학 박물관, 빈펄 아쿠라리움, 축구구경, 맥주거리, 기찻길 마을
하롱베이 투어
닌빈: 짱안, 땀꼭, 항무아, 바이딘 사원
라오까이: 중국국경 구경
사파 : 깟깟마을(택시 편도100k ), 판시판 산(사파 <-> 열차있음 편도 50k)
디엔비엔푸 : 국경 건너는 곳
2. 베트남 디엔비엔푸 -> 라오스 루앙프라방 (라오스 무비자 30일)
라오스 -
루앙프라방 : 꽝시폭포, 푸시산, 탁발체험, 왓마이 사원, 야시장
농키아우 : 잠깐 쉬기 위한 곳? (보류)
방비엥 : 원데이 액티비티 투어, 워킹 스트리트 야시장
비엔티안 : 라오스 국가주석궁, 탓 루앙 사원, 빠뚜싸이, 매콩강 야시장
3. 라오스 비엔티안 -> 태국 콘캔 (태국 무이자 90일)
태국 -
우돈타니 : 시티투어, 붉은 연꽃 호수, 농프라작 호수, 센트럴 플라자 백화점(센탄), Usotel Waterland, UD town 야시장
콘캔 : 왓 농왕, 왓 타송콘, 공항
치앙마이 : 반캉왓, 올드타운, 와로롯 마켓, 와라이 토요일 야시장, 왓 프라탓도이수텝
빠이 : 반자보 일출투어, 마리 빠이 빅 트리, 커피 인 러브카페, 빠이 캐년, 윤라이 전망대, 워킹 스트리트, 밤부 브릿지
핏사놀록 : 나레수안 대왕 사당, 시청 앞 시장, 왓프라시 사당, 타이 마사지받기, 탑렌드 플라자, 야시장
방콕 : 매끌렁 기찻길 시장, 까오산 로드
4. 태국 방콕 -> 캄보디아 씨엠립
캄보디아 -
씨엠립 : 벙밀리어 사원, 앙코르톰(앙코르와트),타프롬사원, 톤레삽 일몰투어, 펍 스트리트(비쌈), 올드마켓, 럭키몰, 레드피아노(식당), 텔스테이크 하우스(식당)
프놈펜 : 뚜얼슬랭 대학살 추모 박물관, 중앙시장, 나이트마켓, 왕궁, 리버 사이드 거리, 왓프놈, 이온몰
5. 캄보디아 씨엠립 -> 베트남 호치민
다시 베트남 -
호치민 : 스카이 데스크, 메콩델타 투어, 여행자 거리, 벤탄시장, 통일궁, 노트르담 성당, 사이공 스퀘어
무이네 : 피싱 빌리지(일몰), 보케거리, 붉은 모래사막, 요정의 샘
나트랑 : 해양박물관, 양베이 폭포, 덤 시장, 머드 온천, 빈펄랜드?
달랏 : 다딴라 폭포 -알파인코스터, 크레이지 하우스, 야시장, 플라워 가든, 니콜라스 바리 대성당, 투엔람 호수, 바오다이 황제 여름 별장, 빅씨 마트, 죽림선원
다낭: 미케비치, 자전거 투어, 영흥사(손짜반도), 오행산, 까오다이교 사원, 한시장, 손짜 야시장, 아시아파크
6. 베트남 다낭 -> 인천 (끝)
아래는 여행준비했던 스토리
(이직하고 싶은 곳 면접 떨어져서) 8월 말쯤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여행을 해볼 예정이에요.
코로나로 인한 많은 제약들이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제약이 사라져야 여행할 맛이 나겠죠??
약 2년전에 다녀온 경험을 토대로 나름 노하우를 가지고 계획을 짜보려해요.
무엇보다... 코로나때문에 인적이 끊긴 곳이 많으니 관광지들이나 그 나라의 태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을 듯 하여 다른 때보다 기대되네요.
슬슬 루트짜는거 시작해보기로 할게요
======== 추가사항
* 여행 전체적으로 너무 많은 곳을 여행하려고 하는 것인지 생각하기
* 여행기간 3개월 -> 2개월로 줄였어요. 3개월은... 제가 한량도 아니고 너무 긴 것 같아서요. 현생을 살아야 하기에.... 여행지를 줄일 생각이에요
2개월이면 딱 적당한 것 같아요. 나라간 이동을 조금 줄이고 한곳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캄보디아도 가볼 생각이에요
베트남 30일, 라오스 10일, 캄보디아 7일, 태국 15일
==== 나중을 위한 참고용====
치앙라이 : 백색사원, 나이트바자, 블루템플, 반담박물관, 상하 박물관?
펫차부리 : 기차역, 카오루왕
프란부리, 후아힌 : 시카다마켓, 카오 쌈러이옷 국립공원[카오당 뷰 포인트, 방문자센터, 맹글로브 숲길]
수라타니 : 글로벌 하우스
끄라비 : 끄라비타운 야시장, 타폼끌롱쏭남, 핫스프링, 호랑이사원, 놉파랏타라 비치(일몰 때)
핫야이 : 시립공원, 김영시장, Street Art Songkhla
4. 태국 핫야이 ->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
패낭 : 조지타운, 패낭힐, 켁록시 사원, 수상 가옥, 호커센터, 보타닉가든
이포 : 켁룩통 동굴 and 근처, 올드타운, 아트갤러리, 헤리티지 트레일, 비밀의 호수, 킨타 강변(야경), 만삭블루 조식 카페, (나시간자로 유명한 식당에서 꼭 먹어보기)
카메론 하이랜드 : 타나라타, Boh 티 플렌테이션, 카투스 포인트, 빅레드 딸기농장, 라벤더 가든, 시장
타만 네가라 국립공원 : Bukit Teserak 전망대, 캐노피 산책로
쿠알라룸푸르: 바투 동굴, Thean Hou 사원, Federal Territory Mosque 사원
멜라카 : 존커 스트리트 야시장, 하모니 스트리트, 카톨릭 세인트 폴 성당, 산티아고 요새, 덕투어
보르네오 섬? : 코타키나발루, Lahad Datu, 다눔 벨리
조호르바루 : 레고랜드, 앵그리버드 액티비티 파크, 유리사원?, 반딧불이 파크
5. 말레이시아 -> 인도네시아를 끝으로 현생을 살자
인도네시아 -
자카르타 : 올드타운, 그랜드인도네시아 몰, 타만 사파리, 안쫄, 따만미니, 독립광장, 보고르 식물원, 이스티크랄 모스크
반둥 : 반둥 투어버스, 땅꾸반 쁘라후, 셀피파크, 나뭇잎마을?, 베이커리 카페, 팜하우스
족자카르타 : 말리오보거리, 따만사리, 수무르 구물링, 보로부루드, 프남바난
수라바야 : 브로모산, 이젠산, 끌리무투, Suroboyo Monument, Bamboo Forest, Pasar Blauran Baru 시장, Pura Agung Jagat Karana Surabaya 사원
발리 :
=======꼭 가보고 싶은 곳.
베트남 - 닌빈, 땀꼭... 엄~청 넓은 경작지? 사이에 있는 엄~청 긴 길에서 자전거 타는 그때가 넘 좋았다
베트남 - 닌빈, 항무아... 땀꼭 옆에 있는 곳. 올라갈땐 힘들지만 올라갈때의 풍경이 일품.
베트남 - 다낭... 내 첫 해외여행지이며 친구들과 재밌게 놀았던 기억 때문.
베트남 - 호치민...하이네켄 공장. 그 당시 갔을때 영어가이드가 있었지만 난 아무것도 못 알아들었기 때문 + 중국인 패키지에 나 혼자껴서... 이번엔 내 영어실력 테스트 + 패키지에 안 끼는 느낌 체험하려고.
베트남 - 나트랑 돔시장... 옷사려고 사람 없는 2층에 갔는데 인상 좋으시분께서 옷을 싸게 주셨다. 난 흥정할 생각없이 그냥 장사 안되는곳에서 사보자라는 마인드로 갔는데 내가 물건 안 살까바 막 알아서 흥정해주셨다. 엄청 고마웠다. 잘 계실라나.
태국 - 펫차부리 : 시골마을의 기차역에서 언제 올지 모르는 기차를 한없이 기다리는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던 역무원분이 계셨다. 약간 침착맨 같았는데 ㅎ. 시골이지만 영어를 엄청 유창하게 하셨다. 왜 역무원하고 계시지??! 통역사해도 될 것 같은데! 내가 기차를 타고 갈때까지도 날보면서 인사해주시던분. 과연 그가 있을까.?
태국->말레이시아 육로로 건너기... 육로로 국경을 건너는게 나름 재밌었기 때문.
=======기억해야할 것.
- 250달러 강도당한것을 잊지말자!!! 소지품관리 철저히!!! 돈가방은 샤워할때도 들고가자
- 숙소를 하루마다 옮기면 개고생...숙소 이동, 체크인까지 대기 시간등... 시간 낭비가 엄청 많다. 도시 하나에 연박으로 있을 것.
-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로 해외결제가 되니 막 카드를 여러개 생성 안해도 될 것.
- 은근 기차나 대형 대중교통들 교통비가 많이 든다. 잘 확인할 것.
- 신발은 편한거 신고 가자... 아무리 더워도 운동화가 최고다.
- 여행가면 은근 시간이 빈다. 쉬어야 할 시간엔 쉬고 뭘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은 없애자.
- 유심 안 비싸다... 한달 만원 아낄려고 와이파이 찾아다니는 고생하지 말자.
- 물갈이 분명 할 것 같다. 낌새가 보이면 바~로 세계적인 패스트 푸드점에서 주로 식사하자. 아니면 위생 좋아보이는 곳에서 하기.
- 난 비누를 사용한다. 근데 비누 사용하는게 여간 쉬운게 아니다. (매번 욕실로 들고다니기 귀찮음) 비누대용으로 쓸만한걸 찾아보도록 하자. 방수팩도
- 국내에서만 파는게 아닌 국제적으로 파는 것을 써봐야 할 것 같다. (비누, 샴푸, 치약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