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제 일정에 있었는데 이동하는 것 그만 좀 하려 닌빈을 안가려 했어요
근데 딱히 할게 없어서 닌빈에 가봤어요
제가 기억하는 3년전 닌빈이 아직 그대로일까요??

닌빈 가기전부터 어둑어둑한 하늘... 비올려나요?

닌빈에 미니버스 타고 가려고 어플로 알아봤는데 예약하기전 출발지가 정확히 어딘지 몰라서
출발지가서 예약하려고 했어요. 근데 그 사이에 예약기능이 닫혀서... 매표소에 직접가보자 라는 생각에 버스 출발지에 가봤지만 매표소는 없고 그냥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하려던 찰나에 굳이 미니버스타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시외버스 타고 가보자! 라는 생각에 시외버스터미널 검색하고 터미널로 갔어요 

여기가 진짜 로컬이다...
하노이 시외버스터미널인 giap bat 터미널에 갔어요
터미널에 입장하면 파란 유니폼 입으신분이 있는데  저한테 오길래 호객하는건가 했는데
목적지 말하면 버스로 안내를 해주더라구요?
근데 그 분이 나중에 버스를 같이 타던데 안내원인지... 버스회사 직원인지는 모르겠네요

얼떨결에 일단 타라고해서 탄 닌빈행버스
가격은 15만동이에요 

하노이를 출발해서~

닌빈에 도착!
근데 저렇게 아무것도 없는 대로변에 그냥 내려줘요
마을까지는 걸어서 30분?더 가야하는데 왠지 차 전용도로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걸을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갈 곳을 탐구해보다가 오토바이 타라고 하는 분이 있어서 그거 타고 닌빈시내까지 갔어요
가격은 5만동... 2500원인데 겁나 비싸게 받는거에요 이거...
전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정보도 없고 오토바이 달랑 1개 있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탔어요
오토바이타고 닌빈기차역까지 갔어요.
기차타고 하노이복귀하려 했는데 또다른 호객하는 분이 저에게 와서 
하노이행 리무진 + 오토바이 대여 딜을 하더라구요 
많이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긴한데 시간도 아낄겸 오토바이대여 + 하노이행 리무진해서 400만동에 딜봤어요.
오토바이는 무제한 대여이긴한데 기름 빠지는게 순식간... 기름을 계속 넣어야할 것 같았어요

아무튼 오토바이타고 짱안 도착!
여기는 15,000만동에 오토바이 주차장 있으니 거길 이용하세요.
입장할땐 번호표? 받고 요금 지불은 주차장 나올때 해요

매표소에서 짱안 보트타러 가는 지하터널이에요
위에 도로는 일부러 이용못하게 하더라구요
위험해서 지하터널로 뚫은 것 같아요
주차장에서 내려서 표끊고 지하터널 이용하세요... 저처럼 그냥 여기로 가시면 표가 없어서 다시 와야해요
근데 티켓 확인하는 곳에 또 다른 티켓 판매소가 있는 것 같긴 한데 여기서도 가능한건지는 모르겠네요

가격은 1인 25만동~ 
보트 루트가 세가지 있는데 가격은 다 똑같고 그 중  한 곳만 고르면 돼요

표끊고 지하터널 건너고 저런 곳을 쭉~ 가다보면

(지하터널 내부 모습)

여기가 표 확인하는 곳인데 티켓 판매소가 있네요
아마 여기서도 살 수 있는 것 같긴 해요

보트 출발장소 도착

루트가 세가지 있는데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긴해요
근데 전 혼자갔고 배는 3명이상이어야 해서... 직원분들의 거의 반 강제적인 권유로 루트 선택 당했네요
어색한 미쿡분들 2분과 함께 출발~

 

아래부터는 보트를 타고 난 후부터 사진이에요

 

중간중간 아래처럼 사원에 내려주고요

 

 

함께한 미쿡형들...

 

 

두리안은 많이 봤지만 두리안 나무는 처음봐요
(사실 나무에서 자란다는 것도 이때 알았음)

 

이렇게 보트를 타고 돌다가 투어는 끝나요~
근데 짧은 루트라고 해서 탔는데 한 2시간 돌던데요...
중반까지는 그~나마 흥미있었는데 중반 후부터는 지루했어요.
얼른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뿐.

짱안을 진~~짜 사랑하는거 아니면 코스가 가장 짧은 루트 고르세요~!
안 그러면 지루해서 집에 가고 싶어질거에요

 

이렇게 닌빈 짱안생태구역 투어는 마쳤어요
투어마치고 바~로 하노이 복귀!
닌빈은 아침일찍 와야 당일치기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항무아도 가보려 했지만 오토바이 기름도 별로 없고 시간도 5시라서 하노이까지 가다보면 너무 늦을 것 같아서 항무아는 안 갔어요
다음엔 꼭 가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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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노이의 서호 워터파크에 가봤어요

숙소에서 발견한 심없는 두루마리 화장지에요
심없는 화장지는 또 처음보네요

로컬 분까를 먹어보았어요
분짜인 줄 알았는데 bun cha가 아닌 bun ca 였어가지고 생선 쌀국수가 나왔네요
솔직히 어딜가나 bun ca는 맛 없어요

서호 워터파크 도착! 
위에 사진은 주차장이에요
주차장 왼쪽이 입구에요

빨간차 오른쪽에 빨갛고 하얀 파라솔 보이시나요?
거기가 입구에요

입구를 들어서면 이런 모습이에요


조금만 가다 보면 오른쪽에 위에처럼 티켓 판매소가 보여요
거기서 성인 1명에 18만동 받은 것 같아요 ( 주말요금? )

이렇게 쭉 들어오다보면 오른편에 어린이용 풀장이 보여요
그쪽편이 락커룸이랑 탈의실이 모여있는 곳이에요

락커룸도 티켓? 파는 곳이 있어요 (락커룸 앞에서 티켓 검사 해요)
락커룸 있는 곳에서 왼쪽으로 가다보면 티켓 판매소가 있구요 여기서 더 왼쪽으로 가면 탈의실이 있어요
씻을 수도 있어요
5만동은 보증금이고 3만동은 락커룸 사용비 같아요

어린이용 풀장이에요
스마트폰 방수팩이 없어서 안에는 못 찍었네요...
근데 여기가 넓은편도 아니고 모든 기구가 운영 중인게 아니라서
혼자 아무리 놀아도 2시간 못 놀겠더라구요 타던거 타야해서 금방 질려요
게다가 모든 기구들을 신발 벗고 타야해서 신발을 가지고 다닐 수도 없고 해서
맨발로 깨끗하지 못한 땅바닥을 다녀야해요.
평소에 더러운거 못 참는 분들은 여기 절대오면 안돼요

그래도 초반엔 재밌었기 때문에 일년에 한번 쯤은 잠깐 와볼만 한 것 같아요

베트남 스타벅스 굿즈에요
스타벅스 큰 곳을 가도 굿즈는 다 똑같은 것만 있더라구요
살게 없어서 패스했어요

현지 반쎄오를 먹어봤어요
근데 제가 생각했던 반쎄오와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한국에서 먹었을땐 반쎄오가 살짝 말랑말랑하고 안에도 꽉차있었는데
여긴 바삭한 반쎄오였어요 안에도 꽉차있지 않았구요
그래서인지 맛은 잘 모르겠네요
사람들도 많은 맛집이었는데 이 식당 특유의 요리법인가봐요
다음번에는 다른 반쎄오도 먹어봐야겠어요 

하노이 롯데센터아래 롯데마트에서 발견한 고수김치에요
이걸 사먹는 분이 있다니 놀랍네요

하노이 유명지점을 밤에 가봤어요
확실히 낮보다는 밤이 더 예쁜 것 같아요

원래 오늘은 닌빈 갈 일정인데 이동 좀 그만하고 즐기고 싶어서
닌빈은 미뤘어요 안 갈지도 모르겠구요
하노이는 즐길게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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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노이 시내와 꽝푸꺼우 향촌마을으 방문했어요

꽝푸꺼우 가는 방법은 정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한번 모험해보자라는 생각으로 가봤어요

일단 구글맵으로 가는 법을 검색해보았는데
91번 버스타라는데 정류장 장소가 잘못되어 있었어요
구글이 제공하는 버스 정류장 위치보다 지상철역 가까운 곳에 있었어요

정류장 위치 주변을 3곳으로 나누어서 찍어보았어요
참고하세요

이렇게 91번 버스를 타고 약 40~50분 정도 가다보면 아래와 같은 정류장에서 내리면 돼요
(사진으로만 보면 모르겠지만 내리는 곳은 구글맵이 맞게 알려줌)

위의 정류장이 내리는 곳!

처음 딱 내리면 진짜 베트남 시골 같아요
머랄까... 도시에 있을만한 것은 없을 것은 작은 마을느낌?
그래서 마을 회관?이 있는 길로 들어가 보았어요

가다보니 이런 것을 발견하고 알맞게 왔다 생각했죠

멀리서 보이는 향 묶음들!

실제로 보면 더 예뻐요
저는 저게 꽃을 달아서 저런색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향을 저렇게 나무막대기에 둘러놓은거였더라구요
진짜 사진이 너무 못 나왔고 실제로 보면 훨씬 예뻐요

근데 마을안을 둘러보아도 딱 한곳 말고는 향을 널어둔 곳이 안 보이더라구요
그건 보라색이었는데 그것도 엄청 예뻤어요
거기 일하시는 분들이 저를 계속 쳐다봐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

제가 비수기에 와서 그런가... 향을 많이 못 봐서 아쉽네요
향 보는 것 말고는 할 것이 전~혀 없는 곳이라서 바로 복귀 했어요

하노이로 다시 가는 법도 쉬워요
큰 길로 나와서 아무 정류장에 있으면 91번 버스가 지나가니까 그거 타면 돼요
(하노이에서 마을로  왔던 방향의 반대편에서 타야해요 )
근데 여기는 관광객이 전~혀 안오나봐요
모든 사람들이 지나갈때마다 저를 쳐다봤어요 ㅎ 부담스런 시선들...
이렇게 꽝푸꺼우 마을 구경은 마치고 다시 하노이로!

하노이 시내의 어느 골목이에요
길이 딱 직선이고 넓지 않아서 뭔가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롯데센터에요
저 건물이 꽤 높아서 저 건물가지고 제 위치를 대충 가늠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하엔 롯데마트도 있는데 작은 편은 아니니까 다양한 것을 살 수 있어요

베트남에서 이 컵 쌀국수가 엄청 맛있다고 해서 
기대는 안했지만 한번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현지에서 맛없는 쌀국수집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한국가면 면 먹고 싶을땐 이거 먹어보려고 해요
넘나 맛있는 것!

 

오늘은 꽝푸꺼우 마을 다녀오고 하노이 시내 간단히 둘러보고 숙소에 오래 있었어요
깟바섬, 사파 다녀오느라 이동만하다 시간을 너무 써버려서 
이렇게 숙소에 머물며 베트남을 즐기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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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사파 여행기를 올려볼까해요

이른 아침 사파 풍경이에요
사파가 엄청 작을 줄 알았는데 나름 규모가 있어서 신기했어요
또 이때가 7시 좀 넘었을때였는데 엄청 많은 사람들이 벌써부터 활동을 시작하고 있었어요
다들 부지런해요
깟깟마을까지도 충분히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사파 썬 플라자에요
판시판 정상에 가기 위한 케이블카와 미니열차를 타기 위한 곳이에요

2022년 8월 기준이에요
저는 미니열차 - 케이블카 - 정상까지 가는 미니열차 올라가기 편도 1개만 티케팅해서 총 94만동 나왔어요
저기 54만동 티켓은 무엇인지 모르겠고  안 사도 되구요 
저 사진의 밑에서 2개가 케이블카 타고 난 후에 정상까지 가는 미니열차 티켓에 대한 정보에요
Way up, Way down 있죠? 사고 싶은거 사시면 돼요
판시판 후기는 아래에~

깟깟마을 까지 가는 길에서부터 이런 엄청난 풍경을 볼 수 있어요
진짜 눈만 쌓여있다면 스위스라고 해도 믿을 것 같아요
깟깟마을까지 가는건 이렇게 걸어가는것을 추천하구요 ( 내리막길이라서 )
깟깟마을 다 보고 올라올때는 오토바이탈사람 모집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거 타서 올라오세요
전 3만동 줬어요
근데 진짜 올라올때는 오토바이 타야해요
그만큼 경사가 가파르고 힘들어요

쭉 내려오다보면 이런 작은 건물이 있을거에요
여기가 티켓 판매소에요 
여기서 티켓을 사고 사진상에 왼쪽으로 가면돼요
티켓값은 9만동이었나 그랬을거에요

깟깟마을 티켓이에요
9만동 맞네요 ㅎ

깟깟마을 초입부분이에요
이렇게 옆쪽에 물건을 파는 길이 쭉~이어져 있어요
그리고 내리막길이 경사가 좀 있어서 조심하세요

이렇게 팔고 있어요
근데 코스의 반은 이렇게 길에다 물건을 팔고 있으니 깟깟마을 온 건지
기념품샵에 온건지 햇갈리더라구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같이 않나요?
실제로 보고 나서는 굉장히 이색적이었어요
깟깟마을과는 다른 분위기를 뽐내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저기가서 사진 찍으면 좋을 것 같아요 ( 입장료 있는 것 같음 ) 

깟깟마을 가장 아래 부분에 도착해서 코코넛 음료 한잔! ( 50k )
이제부터는 오르막길이라서 쉬고 가요

경사 보이시나요 ㅎ
이런개 한두개가 아니고 많기 때문에 선택을 잘 하셔야해요
빠르게 올라갈건지 천천히 올라갈 것인지요

깟깟마을 트래킹은 이렇게 끝!

출구에도 티켓 매표소가 있어요
깟깟마을은 출입구가 2곳이라서 거의 출구로 정해져있는 여기부터 와도 되지만
역주행을 하는 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랑 많이 부딪힐 것 같아요

이런곳을 걸어서 올라가기엔 무리에요
오토바이 타고 30k주고 사파까지 가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려요

판시판가는 티켓팅이에요
이렇게 키오스크도 있구요 옆에 매표소도 있어요
전 설명을 듣기 위해 매표소에서 구매했어요

판시판까지 가는 티켓 적어도 93만동~
근데 케이블카 타보면 값어치는 하는 것 같아요

 

강력히 추천해요! 12시 30분부터 입장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침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것저것 타려고 기다리는 시간이 많은데
12시 30분후부터는 줄 전혀 안서도 돼요

티켓팅하고 입구로 들어서면 이 장소에서 앞에 미니열차를 타고 케이블카가 있는 곳 까지 가요

케이블카 타는 곳까지 가는 도중이에요
풍경이 정말 좋았어요

미니열차에서 내려서 쭉~ 가다보면~~

이렇게 엄청난 줄이 기다리고 있어요
저는 한... 25분 기다린 것 같아요
새치기는 없는데 단체 관광객이라고 줄이란 개념이 없어서 그런지
한줄로 안서고 그냥 막서는게 너무 짜증났어요
베트남 교통상황을 그대로 반영한 듯 해요

지금 엄청 높이 떠서 가는 중이에요
밑에 보면 엄청나요

여기선 안보이지만
저기 송전탑아래에 댕댕이 2마리 있었어요
사람이랑 같이 사는 것인지 아니면 들개인지. 이런 곳에도 저런 친구들이 있다는게 신기했어요

사람이 사는 것일까요?
아니면 판시판산 트래킹하는 사람들을 위한 쉼터일까요?

이렇게 어느새 안개속으로 들어가요
아무것도 안 보여서 가만히 있다보면 판시판산 도착!

판시판산 정상 부근에 도착했다늘 것을 알려주는 성?이에요!
실제로 보면 엄청 커요

저렇게 판시판산을 올라오는 분들이 계셔요
진짜 대단해요
이렇게 높은 산을 트래킹으로 올라오다니 굉장해요

날씨가 저렇게 좋았으면 했는데 계속 흐려서 아쉬웠네요

귀여운 다육이들

계속 올라가다보면~ 진짜 정상에 도착할 수 있는 미니열차가 있어요
여기도 줄 엄청 길었어요
근데 정상찍고 구경 다 하고 내려올땐 줄 전혀 없었네요...

이런 곳에도 쓰레기는 있네요
쳐 먹었으면 쳐 가져갑시다 쳐 버리지 말고요

엄청난 운이 없으면 이런 흐린 날씨는 기본이라고 하네요
저도 올라가기전에는 맑은 날씨의 판시판산을 기대했는데 아쉬웠어요

판시판산 진짜 정상! 여기가 한라산보다 1.8배는 높은 곳이네요
근데 진짜 여기오면 조금만 체력써도 숨이 살짝 가빠져요
그런 경험도 해보는 것도 좋았네요

판시판 정상찍고 내려가는 길

저 경사 보이시나요
만약 정상가는 미니열차 티켓 없으면 저 부분을 올라가고 내려가야 해요
적어도 올라가는 티켓은 끊으라 추천하고 싶어요

멋진 동상

진짜 경사 미쳤어요
저기를 오르고 내려온다? 
상상만해도 다리에 힘이 빠지네요

다시 케이블카 타고 내려가는 중이에요
이렇게 판시판산 여행은 끝!

보이시나요
케이블카 타는 곳인데
아까 그렇게 긴 줄에 지금은 아무도 없어요 ㅎ
12시 30분후에 오는 것을 강력히 추천해요

판시판산 여행은 진짜 끝!!!

콩카페 코코넛커피에요
달달한게 진짜 맛있었어요
앞으로 하루에 1잔은 무조건 먹을거에요
더 빨리 먹어볼 걸 아쉽네요

사파가 그냥 촌동에가 아니에요~
이렇게 활발한 곳이에요 ㅎㅎ

이제 다시 하노이로 가요
저는 어제 밤에 도착하고 오늘 낮 3시에 사파를 떠나요
하루도 사파에 안 있고 바로 떠나는건데요
이유는... 지금 사파에 있는다고 해서 더 할 것도 없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숙소가 최악이었어요. 에어컨도 안되고 냉장고, 헤어드라이기도 없고
침대에 누워있으니 몸이 가렵고 화장실이나 다른 곳 위생도 별로고 습도가 높아서 살짝 끈적끈적하고
여긴 더 이상 못 있겠다 싶어서 그냥 체크아웃했어요. 여기 2박 예약했는데 숙소비 반은 돌려주셔서 굉장히 고마웠어요
분명 후기들 다 좋았는데 머지...
근데 숙소 정비 제발 해주세요 최악이었어요

아무튼 하노이로 떠나요

늦은 밤 하노이 도착!
역시 도시가 인프라가 좋은지 같은 가격에 숙소 상태는 훨씬 차이 나네요
이런 곳에 묵어야 제 맛이죠

사파... 풍경은 정말 좋은 곳이 맞아요
그런데 이렇게 구구굳이 꼭 와봐야 한다는 것은 잘 모르겠네요
여행일정에 대해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는데요 그때마다 꼭 사파를 가라고 하던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진~~짜 가보고 싶다 하는 분은 안 말리겠는데 그냥 가볼까? 이래서 오는 것이면 그냥그래 라고 할 것 같네요
제가 한국에서 사는 곳이 자연과 가까운 곳에 있어서 그런가요 ㅎ
아니면 숙소 때문에 그런가...

이로써 사파여행기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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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하이퐁 깟바섬에서 사파가는 일정이에요
하루종일 이동만 하는 날이에요

깟바섬에서 이틀묵은 숙소 뷰에요
바로 앞에 있는 언덕 올라가면 엄청 멋진 뷰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무도 안 올라가더라구요
아마 철조망으로 막아놓은 것 같아요

이제 깟바섬을 나갈 시간이에요
어떻게 나가냐!
깟바 시내에 도착하면 선착장 부분에 버스회사 직원분들이 있는데 그 분들께 표 사면 돼요
근데 다~ 다른 회사라서 가장 빨리 출발하는 회사 골라서 타면 돼요

전 깟바섬 올때랑 나갈때 다른 회사 탔어요
나갈때는 1만동 더 비싼 회사 택했네요
나갈때는 깟바섬 올때랑 똑같아요   

깟바섬 나갈때 티켓이에요

깟바 시내! 댕댕이들도 보이고 느긋~하게 아침부터 차를 때리는 분들도 많네요!

깟바섬을 떠나 하이퐁 도착!
근데 유심 데이터가 갑자기 안 터져서 핵고생했어요
알고보니 충전해야 했고... 이 사실을 알기 위해 와파이 되는 곳 찾느라 시간 넘 많이 쓰고 참...
베트남 현지 유심 샀으면 데이터 충전하는 유심도 사야해요 참고하세요!

 

하이퐁에도 이런 기차길이 있네요
하노이 기찻길같은?

 

하이퐁에서 하노이 가는 버스 터미널이에요
평일 낮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몇명 없더라고요
자리는 많은데 왜 제 옆에 앉으셨을까요 가뜩이나 좁은데 ㅠ
(버스 예약같은 것은 VeXeRe 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했어요!)

하노이 도착!
사파가 북부지방이니 추울 것이라고 생각돼서 윗옷을 사러 잠깐 들른 하노이 동쑤언 시장이에요
근데 물건을 팔기보단 대부분 도매?작업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마땅히 살 겨를이 없었고
내부보단 밖에서 손님모집을 하고 있었어요

 

하노이 지나가다가 한 컷

하노이에도 전철? 같은 것이 있더라구요
전 사용을 안했지만 사용한다면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하노이에서 사파가는 sao viet(별똥별이라는 뜻) 버스를 탔어요
가는 비용이 39만동쯤 해요
사진으로는 완전 좋아보이는데 실제로 타면 그렇게 좋진 않아요
바로 전 시간대 사용하던 버스를 승객이 내리자마자 잠깐 세팅해놓고 다시 타라는거 보니
위생 신경은 잘 안쓰는 듯 했어요
제 키가 179cm 인데 다리는 쫙 못펴요... 그래서 살짝 구부려야 해요
안에 화장실도 있는데 사용은 안해봤어요
그냥 참고 휴게소 화장실 이용했어요 ( 돈내야해요 2~3천동 정도)
소요시간은 한 7시간정도 걸리는 것 같네요... 넘 오래 걸려요

버스 내부 사진이에요ㅎ 
허리까지는 오는 담요랑 배게 하나랑 작은 물 하나 줘요
휴게소는 2번 들려요!

사파 가는 길에 몇 컷!

여기는 라오까이에요
베트남 최북부지역이라 그냥 촌동네일 줄 알았는데 엄청 큰 아파트도 있고 이런 으리으리한 건물들도 많았어요
정말 의외였어요

약 밤 10시에 사파 도착!
어두웠지만 문 연 식당은 많았어요
하지만 전 서성대기만 하다가 식당 2번 들어갔는데 다 장사안한다면서 거절당했어요
분명 장사하던거 같은데... 그래서 주변 상점에서 빵사고 하루를 마무리 지었어요

엄청 고된시간이네요 3일차지만 경험한 건 별로 없고 이동만하다 시간이 다 가니 이게 여행인지 고생길인지 참...
이제 이동은 가급적 안하려고 해요 하노이 가는 것 말고는요
내일은 사파 여행해볼게요
숙소는 엄청 별로였어요
이건 다음 게시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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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깟바섬에서 란하베이 투어를 했어요

어제 투어사 돌아다니면서 알아봤어야 했는데 투어사들도 브레이크타임이었나... 문이 안 연 것 같아서

그냥 호텔에서 650k 주고 투어를 신청했어요.

시간은 8시부터 15시에 호텔 도착 일정이었어요

호텔에서 먼저 조식을 주었어요. 
어제 로컬식당에서 먹은 똠이라는 것과 비슷한데 맛은 훨씬 맛있었네요.
그리고 뚱뚱한 바나나와 커피! 바나나는 머랄까... 약간 연한 젤리먹는 느낌이었네요
조식먹고 버스타러 갔어요. 28인승? 대형버스가 호텔앞에 있어가지고 아~ 오늘은 많이 가나보다 했는데
전부 로컬분들이었네요. 외국인 한명도 없고!
저는 그냥 소수정에 아니면 10명일 줄 알았는데 너무 많았네요...

호텔풍경 ㅎ

아래는 투어시작하기 위한 선착장에 왔어요.
표가 8만동이었는데 이게 배를 한통으로 빌린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요?
그럼 투어끼고 오지 않으면 어떤 배를 타야하는지 궁금...
혼자오면 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투어 팔뱃지를 받았어요.
제가 타고 있던 버스에 로컬분들도 전부 이걸 차고 있는 걸 보고 아~ 전부 같이 가는 사람들이구나 생각들었어요
이때부터 감이 안 좋았는데 그 감이 맞았네요

제가 투어에 타고 있던 배에요
주변에 비슷한 배들이 많아요! 투어의 리더분들 잘 따라다니세요

 

투어를 하다보면 이렇게 물가에 살고 계신 분들이 꽤 있어요
심저에 갱얼쥐도 있어요

란하베이 투어하면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역광 때문에 섬들이 잘 안 보이네요
제가 자리가 반 강제적으로 정해져서 어쩔 수 없었네요

반 강제적으로 저와 함께 앉게된 고등학생 친구들이에요. 서로 5명이서 고딩친구인데 놀러왔다고 하더라구요.
이 투어 얼마에 왔냐고 물어볼려다가 실레인 것 같아서 안 물어봤어요 ㅎ

이렇게 배를 타고 섬을 좀 돌아다니다가
카약킹을 했어요

저는 혼자라 혼자 탔어요
3인, 2인, 1인이 가능해보였어요
보트를 탄지 1분만에 비가와서 바로 복귀했네요. 여분 옷이 있거나 수건이 있었으면 더 카약킹 했을텐데 아쉽네요
근데 혼자라 그런지 그렇게 재밌진 않았어요

카약킹 다음엔 이렇게 수영 구역으로 이동해서 마음 껏 수영시간이 주어져요. 카약킹은 한 40분, 수영도 한 40분정도 진행된 것 같아요
전 여분옷하고 수건이 없어서 못했네요.
준비하고 올걸 아쉬웠어요

이 다음엔 점심시간이었어요. 새우구이, 모닝글로리, 조개 구운 음식 등등 다양하게 나왔어요. 아까 그 고등학생 친구들이랑 같이 먹었는데 저한테 코카콜라를 사준 건가?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테이블마다 주는건지 어떻게 된건진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도 감사의 말을 전해요

이렇게 점심을 먹고 깟바섬 위쪽에 숨겨진 구역? 같은 곳을 가더라구요?

거기 선착장인데 여기도 사람들이 오는거보니 나름 오는 사람만 오는 것 같았어요
저 앞에 보이는 흰색 전기차?를 타고 섬안으로 들어갔어요

이런 곳에도 사람이 사는 구나.. 싶으면서도 더 안으로 들어갔어요
더 들어가다가 어떤 곳을 세워주더니 이렇게 닥터피쉬가 있더라구요
여기서 노는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전 혼자기에 주변 구경이나 했어요

 

 

 

이걸 끝으로 모든 일정이 종료되고 이제 다시 깟바섬 시내로 가요.
끝내는 기념으로 음료수랑 과자도 줬어요

이 투어를 총평하자면... 다신 안할 것 같아요
이유 1 : 너무 비싸다
이유 2 : 로컬투어인데 그냥 호텔에서는 나혼자니까 끼워넣은 느낌이 엄청 난다. 전부 그룹 로컬관광객이고 적어도 5명부터 이루어진 그룹들 이었는데 이 그룹투어에서 혼자는 저뿐이었으며 외국인도 없었네요. 전 최대 10명이거나 외국인 그룹일 줄 알았는데 참. 끼워팔기 당한 느낌이 굉장히 들어서 별로 였고 투어내내 소외감만 느끼다 숙소왔네요

그냥 무턱대로 온 제 잘못인걸로... 깟바의 그린까바호텔의 투어입니다... 혹시나라도 여기 오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그럼 이만 란하베이 투어는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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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 15일 07시 비엣젯 항공을 타고 하이퐁으로 떠났어요

인천공항에서 07시 출발이라서 공항 노숙을 했어요

그 와중에 자기 여행 해야하는데 코로나 검사 받을 돈 없다며 돈 달라하던 외국사람이 있었네요...
(여행할거면 돈이 있어야 여행하는거 아닌가...)

도와주는척하며 결국엔 안 도와줬구요 여행때마다 이런 부류의 구걸하는 사람이 있으니
착한 마음은 알겠지만 가능한 안 도와주는 쪽을 택하세요

아무튼 어떻게든 밤을 꼬박 노숙하며 07시 하이퐁행 비행기를 탔어요
(근데 이른 아침 비행기 추천 안해요... 다음 날 졸리고 배도 고프고 몸도 피곤해서 암것도 하기 싫어지고 멍~한 상태에서는 더 흑우당할 확률 높아서 조금 비싸더라도 09시 이후에꺼나 타는 것을 추천드려요... 다음 날 일정생각하면 3~4만원 더 내는거 아깝지 않아요) 

하이퐁 공항 도착!

보시다시피 공항이 엄청 작죠...? 걸어서 공항에 들어가는데 가능한 빨리 들어가서 입국심사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3곳에서 입국심사를 하는데도 중간에 비행기 승무원,기장님들이 새치기해서 오래걸려요. 근데 승무원,기장이면 새치기해도 되나요...? 여하튼 입국심사 통과는 한 30분 걸린 듯해요

공항내에 환전, 유심사는 곳은 있었는데 문은 닫았어요. 밖에 식당들 있는데 거기는 환율 똥망이에요
100달러당 최고로 받은게 220k 동이에요... 공항나와서 오른쪽 2층에보면 atm 있는데 2500원(55000 동) 수수료내고 일단 동 출금을 했어요. 이래도 카페에서 환전하는거보다 이득이에요
atm에서라도 뽑아야 하는 이유는 택시는 타야하니까요?

하이퐁 시내 은행에선 233k 받았어요. 근데 겁~나 오래걸려요
게다가 영어를 못해서 번역기로 대화했어요 그렇게 많은 대화를 한 건 아니지만요 ㅎㅎ
이제부터 시내 이동은 grab 어플로 해요

흔한 하이퐁 시내

여튼 은행에서 환전을 하고~ 이제 유심을 구해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이라 그런가 하이퐁 시내에 통신사로 보이는 곳은 문을 다 닫았더라구요. 그래서 usim 판다는 광고판이 있는 상점에 들어가서 구매했어요. 상점에서 파는거라 믿을만한가? 싶었는데 일단 통화도 되고 지금 깟바섬인데 데이터도 잘 터져요. 가격은 80,000 동이에요. 여기도 영어를 못하세요.
하이퐁 시내라고 해도 영어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데이터는 아직 이틀밖에 안됐긴 했는데 과연 얼마나 갈까요. 데이터 물어볼걸 그랬나ㅜ
한달지나면 50,000 동 더 내야한다고 하네요? 전 일주일후에 떠날꺼니까 노상관!

노란 부분은 전화번호중 일부를 가린거구요 
저렇게 숫자 한 줄이 제 전화번호에요 전화잘되구요! 전화거는 방법은 한국처럼 그냥 상대방 번호 입력하고 통화버튼 누르면 돼요.
유심구매하느라 시간을 너무 썼어요
그래서 하이퐁에서 깟바섬까지 갈때 벤빈 선착장가서 로컬 보트타려고 했지만 실패했네요
오후 1시 출발인데 선착장엔 12시50분엔가 도착했고 얼타다가 못탈거 같아서 주변 사설업체에 낚였습니다 ㅎㅎ

참고 : 구글 지도에 벤빈 선착장가면 아무것도 없어요. 벤빈선착장 왼쪽에 pha binh 선착장에서 탈 수 있어요
거기서 깟바섬으로 다이렉트로 가는 보트를 탈 수 있다고 해요. 소요시간은 40~50분! 가격은 모르겠네요

저는 깟바섬 출발시간에 쫓겨 사설업체에 낚였어요.
근데 차라리 낚이는게 더 나은 것 같은...? 이유는 가격이 13만동 밖에 안하구요 (파빈선착장은 두배라고하네요)
업체에서 가면 버스타고 다시 배타고 다시 버스타고 해야하는데요 알아서 다 해주시거든요 업체에서? 그래서 그냥 탔다 내렸다만 하면 돼요
단지 시간이 오래걸릴뿐. 시간은 많고 로컬보트 표는 어떻게 끊는지 복잡하신 분은 여기 사용하셔도 될 듯해요
가면서 시내 구경도 하고 나름 좋은 듯하네요

위에가 파빈 선착장에요. 출발시간은 코앞이고 표 구매하는 곳 못 찾아서 저는 사설업체로...

Hadeco 라는 업체의 버스에요
이걸타고 Bến phà Gót 선착장까지 가서 다시 배로 갈아타고 깟바섬 위쪽 부분에 도착후 
다시 버스로 갈아타고 깟바섬 아래 시내까지 가요
그냥 사람들 따라가기만 하면 되니 나름 쉽고 편해요. 시내 구경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요건 hadeco 업체의 티켓! 13만동이에요. 로컬 보트는 2배 이상인대신 2배 빨리간다고 하네요

코로나 때문에 외국인은 없고 로컬분 몇분만 있었네요

Bến phà Gót 선착장에서 이런 보트를 타고 깟바섬 위쪽부분으로 가요

Bến phà Gót 선착장의 모습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깟바섬 도착!
돌아가는 편은 다시 저 업체를 이용할까해요. 제가 시간이 없는 편도 아니고 바깥구경하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이때는 거의 40시간 깨어있었고 밥도 별로 못 먹고 자잘한 간식만 먹은 상태라 정신도 멍~하고 배고픈 상태였어요

그래서 밥을 먹으려 돌아나녔는데 오후 3시라 전부 브레이크 타임인가... 문 연 곳이 없더라구요
딱 한 곳 그나마 외곽으로 빠지니까 문을 잠깐 연 식당이 있었네요.
식당 찾아다니러 30분정도 돌아다니고 여기서 밥을 먹었어요

이건 똠 이라고 부르던데요
위생은 엉망이었어요 ㅎㅎ 옆에서 담배를 물면서 작업을 하시네요 참... 맛은... 흐음
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먹었어요. 일단 밥을 먹어야 잠도 올 것 같아서요

로컬식당 분위기 ㅎ

이렇게 여기서 밥먹고 숙소가서 졸려서 누워있다가 14시간 자고 일어났네요 ㅎㅎ
이만큼 제가 많이 피곤했었던 같아요.

내일 란하베이 투어가 있는데 다른 곳보다 엄청 비싸거든요?
65만동에 예약했는데 과연 값어치를 할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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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국내 -> 인천 이동비
52,000

인천 -> 하이퐁
120,000 (수하물x)

하이퐁 시내 : 10,000
하이퐁 <-> 깟바 : 20,000
하이퐁 -> 하노이 : 10,000
하노이 시내 : 20,000
하노이 <-> 닌빈 : 20,000
하노이 <-> 사파 : 40,000

호치민->인천 
130,000(수하물x)

인천->국내 이동비
50,000

이동비 약 :  50만원 ( 비행기값 포함 )

준비물비 약 : 12만원 

식비 하루 1.5만원 x 9일 = 14만원

숙박비 하루 1만원 x 9일 = 9만원

기타 투어, 입장권등 = 20만원 예상

총 경비 : 110만원 예상!

일정

하이퐁 -> 15일 9시 도착
15일 : 13시 깟바섬 도착. 깟바섬 투어 (깟바 숙소 1박)
16일 : 란하베이 투어 (깟바 숙소 1박)
17일 : 깟바-> 하노이  -> 사파 (사파 1박)
18일 : 사파 투어 (사파 숙소 1박)
19일 : 사파 -> 하노이 투어 (하노이 숙소 1박)
20일 : 하노이-> 닌빈 투어 (닌빈 숙소 1박)
21일 : 닌빈 투어 -> 하노이 (하노이 숙소 1박)
22일 : 하노이 투어, 선물 고르기
23일 : 01시 귀국 하노이 -> 인천 

하노이 : 동쑤언시장, 호안끼엠 호수, 콩카페, 꽝푸꺼우 향촌, 호치민의 묘, 구시가지, 민족학 박물관, 빈펄 아쿠라리움, 축구구경, 맥주거리, 기찻길 마을
하롱베이 
사파 : 깟깟마을(택시 편도100k ), 판시판 산(사파 <-> 열차있음 편도 50k) 
닌빈: 짱안, 땀꼭, 항무아, 바이딘 사원

하이퐁 -> 하노이 15일 13시 도착.
8/15일 : 하이퐁 -> 하노이 13시 도착
             하노이 투어 (하노이 숙소 1박)
16일 : 19시까지 하노이 투어 -> 닌빈까지 버스 (닌빈 숙소 1박)
17일 :  닌빈투어 -> 19시 닌빈 -> 하노이 버스 -> 사파 슬리핑 버스 (버스 1박)
18일 : 사파 투어 (사파 숙소 1박)
19일 : 10시 사파 -> 하노이 -> 4시 하노이 출발 -> 호치민 (호치민 숙소 1박)
20일 :  호치민 투어 -> 달랏 슬리핑 버스 (버스 1박)
21일 :  달랏 투어 (달랏 숙소 1박)
22일 :  달랏 > 나트랑 (나트랑 숙소 1박)
23일 : 나트랑 투어 (숙박x)
24일 : 2시 40분 나트랑 -> 부산 09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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