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행전에는 방콕에 오래 있으려 했지만 지금 방콕의 모습은 서울에서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원하던 모습을 찾으러 촌마을인 페차부리에 왔어요
제가 여기를 정한 이유는 2가지가 있고 그 중에 2번째는 원숭이를 만날 수 있다고 해서 왔고
1번째는 마을이름이 마음에 들어서에요
페차부리, 마치 포켓몬스터 마을 같지 않나요??
여긴 방콕에 있는 후알람퐁 기차역이에요
사람도 많고 새도 많고 경찰도 많아요 게다가 샤워시설(요금10바트)도 있어요 화장실은 요금 3바트에요
근데 물건 맞기는게 80바트에요... 밖에 알림말은 20바트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근데 짐 갖고 있는게 싫어서 가격을 봐도 맡기고 싶어서 맡겼어요
음메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흑우라는 뜻ㅎ)
태국 기차 대기장이에요
다양한 사람이 많이 보여요
태국은 기차가 이것저것 종류가 많았어요
근데 제가 탄 기차는 그 중에서도 좀 안 좋은 것이었나봐요
여기는 기차 메표소에요
여기에도 안내해주시는분이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물론 전 이미 예약해가지고 티켓 프린트안하고 폰으로만 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가능하다고 해서 E티켓 보여줬어요
특이한점은 경찰이 모든 손님들 신분증 검사한다는거에요 외국인은 여권!
치안 1등되려고 하나봐요
기차안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태국 기차는 예약하려고 하니 자리가 너무 없었어요
베트감 기차 생각하고 여유롭게 당일날 예약했다가 꼴등칸에 탔어요
굉장히 불편하고 밖에 있는 먼지 다 맞으면서 왔어요
태국은 사원의 나라인 만큼 어딜가나 다양한 사원이 보였어요
사각형 아파트 보고 있으면 편안해져요
여기는 페차부리에요
오늘은 날이 많이 져가지고 내일 한번 돌아보려고 해요
그런데... 여기는 그랩이 없어요 택시도 안 보이던데...
요금 폭탄 맞아야 할까요??? 아니면 3000원 주고 자전거를 빌릴까요
또한 지금 가장 큰 고민은 이 이상
태국 아래로 가도 볼 것 없을 것 같고 그래서 바로 말레이시아로 넘어가고 싶은데
새해+ 크리스마스라 비행기값도 3배비싸고 기차도 없어서 미치겠어요
마을 돌아다니는건 2번째 고민이고 이게 가장 큰 고민이에요
차분히 오늘안에 결정해버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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