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날은 원숭이를 보며 큰 와상을 보기위해 카오루앙에 다녀왔어요

펫차부리 마을에서 걸어서 카오루왕까지 20~30분 정도 걸리는데 무지 더워요

택시를 잡을 줄 몰라서 걸어갔어요 그랩도 없어요

이 마을은 택시가 없던데 서비스카 라는 툭툭이가 있었어요

전 다녀와서 발견했지만요

카오루앙으로 가는 산길이에요

갈 수 있는 도로가 이 1개뿐이에요

저 사진까지 걸어가면 15바트내고 앞에 툭툭이 타고 가라고 하네요

차로 들어가도 돈 걷는 것 같았아요 아마 입장료 같은 것 같아요

어디에서나 다양한 모습인 사원들

짜잔~ 툭툭이 이용값이에요

카오루앙이 동굴이라서 동굴로 내려가는 길이에요

높이가 꽤 되기 때문에 운동 좀 하신다음 느낌으로 왔다갔다 해야해요

다양한 카오루앙의 모습들이에요

나무가 뿌리를 어떻게 내리는지 알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기부를 원하는 동자스님이에요

여기는 카오왕이에요

200바트내고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에 가면 사원과 다양한 것들을 볼 수 있다는데

저는 사원에 대해 별로 흥미가 없어서 안 갔어요 자연풍경을 좋아하기 때문에요

걸어서 올라갈 수 있다던데 어차피 위에서 입장료를 150바트 내야해서 안 갔어요

지나가다가 찍은 태국 시골 골목이에요

펫차부리는 그렇게 할게 없었어요

원숭이 사진도 찍었는데 어디갔는지 모르겠어요 분명 찍었는데...

그냥 카오왕 근처에 가면 많이 보여요 숭이숭이들

여기는 택시도 없고 진짜 시골이기 때문에 오래는 머물지 마세요

하루면 충분해요

내일은 태국의 마지막날이에요

가능하면 이곳저곳 둘러봐야겠어요 뱃지도 살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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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여행전에는 방콕에 오래 있으려 했지만 지금 방콕의 모습은 서울에서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원하던 모습을 찾으러 촌마을인 페차부리에 왔어요

제가 여기를 정한 이유는 2가지가 있고 그 중에 2번째는 원숭이를 만날 수 있다고 해서 왔고

1번째는 마을이름이 마음에 들어서에요

페차부리, 마치 포켓몬스터 마을 같지 않나요??

여긴 방콕에 있는 후알람퐁 기차역이에요

사람도 많고 새도 많고 경찰도 많아요 게다가 샤워시설(요금10바트)도 있어요 화장실은 요금 3바트에요

근데 물건 맞기는게 80바트에요... 밖에 알림말은 20바트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근데 짐 갖고 있는게 싫어서 가격을 봐도 맡기고 싶어서 맡겼어요

음메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흑우라는 뜻ㅎ)

태국 기차 대기장이에요

다양한 사람이 많이 보여요

태국은 기차가 이것저것 종류가 많았어요

근데 제가 탄 기차는 그 중에서도 좀 안 좋은 것이었나봐요

여기는 기차 메표소에요

여기에도 안내해주시는분이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물론 전 이미 예약해가지고 티켓 프린트안하고 폰으로만 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가능하다고 해서 E티켓 보여줬어요 

특이한점은 경찰이 모든 손님들 신분증 검사한다는거에요 외국인은 여권!

치안 1등되려고 하나봐요

기차안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태국 기차는 예약하려고 하니 자리가 너무 없었어요

베트감 기차 생각하고 여유롭게 당일날 예약했다가 꼴등칸에 탔어요

굉장히 불편하고 밖에 있는 먼지 다 맞으면서 왔어요

태국은 사원의 나라인 만큼 어딜가나 다양한 사원이 보였어요

사각형 아파트 보고 있으면 편안해져요

여기는 페차부리에요

오늘은 날이 많이 져가지고 내일 한번 돌아보려고 해요

그런데... 여기는 그랩이 없어요 택시도 안 보이던데...

요금 폭탄 맞아야 할까요??? 아니면 3000원 주고 자전거를 빌릴까요

또한 지금 가장 큰 고민은 이 이상

태국 아래로 가도 볼 것 없을 것 같고 그래서 바로 말레이시아로 넘어가고 싶은데

새해+ 크리스마스라 비행기값도 3배비싸고 기차도 없어서 미치겠어요

마을 돌아다니는건 2번째 고민이고 이게 가장 큰 고민이에요

차분히 오늘안에 결정해버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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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태국에 왔어요

15일이 질릴 것 생각안하고 베트남일정을 길게 잡은 잘못을 다시 한번 늬우쳐요

베트남에서 태국갈때 항공은 녹에어 항공을 이용했어요

모든 손님에게 주는 자그마한 물이에요

보관하려다가 괜히 짐돼서 버렸어요

태국은 입국심사 카드를 쓰더라구요 베트남은 안 썼는데

비행기에서 나눠주는데 펜이 있으시면 쓰시고 없으면 도착해서 쓰는 곳 있어요

하지만 펜이 몇개 없고 사람은 많기 때문에 그냥 펜 하나 사고 가는 것을 추천해요

그담에는 Visa on arrival 요거는 도착비자니깐 우리나라 사람들은 해당 안되기 때문에

바로 Foreigner arrival 로 입국심사 카드랑 여권가지고 가셔서 이미그레이션하면 돼요

설명 현수막에는 태국 출국티켓하고 숙소티켓 보여줘야 한다고 해서 준비했는데

실제로는 입국심사 카드랑 여권 검사만 했어요

숙소비보다 택시비가 더 나온 이날...

다음엔 밤 비행기라면 공항 근처에 숙소를 잡아야 겠어요

태국 시내버스에요

전 구글맵에 목적기 검색해서 나오는 대중교통 방법으로 갔어요

요금은 10바트( 한화 380원 )이에요 여기도 버스기사님말고 요금 걷으시는 분이 또 있어요

근데 방콕 교통체증은 어마어마 하다는 걸 느꼈어요

수상버스인지 수상택시인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찍었어요

오늘은 타는 방법을 몰라서 안 탔지만 내일은 타보려고 해요

태국에서 첫번째 방문지는 왓 아룬이에요

입장티켓이에요 입장료는 50바트

왓아룬 초입부분이에요

멀리서본 왓아룬이에요

매표소 앞에서의 왓아룬이에요

가까이 갈수록 커지는 사원이 대단했어요

사진을 눌러보세요

사진으로는 다 못담기는 거대함이에요

저기 계단을 올라가보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새벽의 사원이라고해서 새벽에 가야한다던데

이 시간에 와보니 건축물은 대단한데 10분이면 다 볼 것 같았어요

실제로 승려분들도 보였어요

싱글 트립 60바트 돼있던데 이게 정류장 1개 이동인지 일회용인지 몰라서 

안탔어요 비쌀 것 같기도 해서요

첫번째 교통수단인 지하철을 탔어요

태국에는 지상철인 BTS 랑 지하철 MRT이 있어요

웬지 모르게 BTS가 더 비싼느낌이에요

표 끊는 방법은 서울지하철이랑 같아요

기계에서 언어를 잉글리쉬로 바꾸고 목적지 터치하고 요금이 나오면 그만큼의 돈을 넣으면 돼요

동전 전용 기계도 있고 지폐전용 기계도 있는데 지폐전용 기계는 항상 사람이 많아요

기계에서는 지상철인 BTS는 카드를 주고 지하철인 MRT는 검은 코인을 줘요

둘다 입장할때는 개찰구 터치부분에 터치하고

나갈때는 개찰구 반납구멍에 넣어서 반납하면 돼요

여기는 금,토,일에만 열린다는 짜뚜짝 야시장이에요

근데 사람도 너무 많고 어느 다른 야시장과는 별반 다른게 없었어요

주요 환승구간인 싸얌의 야시장이 규모도 비슷하고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좋아요

방콕에는 이런 플리마켓들이 엄청 많았어요 또한 차량통제도 하고요

주말이라 그런 것 같았어요

또한 사람이 몰리는 곳에는 경찰이 어디에나 있고 지하철, 지상철도 마찬가지

경찰견도 보이고 보안검색대도 많이 보였어요

치안에 굉장히 열중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베트남과는 많이 다르네요

숙소에서 우연히 보게된 빌딩이에요

정말 신기해요 레고 같은 빌딩... 갖고 싶네요

또한 방콕은 빌딩이 엄청 많아요 이미 도시화 됐고 태국의 모습은 찾기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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