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담센 놀이동산(Dam sen park)을 갔어요

호치민 근방 다양한 투어는 많은데 전 투어보다 혼자가 재밌어서 투어를 안하고 여기에 왔어요

호치민부터는 버스 시스템이 다른 지역보다 잘 되어있어서 시내버스를 탔어요

버스정류장마다 세우고 내려줘요 근데 택시타는 것 처럼 손을 흔들지 않으면 안 태우더라구요

그래서 정류장에 가만히말고 손을 흔들어야 해요

요금은 5천동 버스도 있고 6천동 버스도 있어요 저는 11번버스를 탔는데 5천동 냈어요

한화 250원 정도로 40분 정도 버스를 탈 수 있다??!

여기서 팁) 베트남은 버스기사님말고 요금걷는분이 또 있는거 아시죠??

버스탈 때 그분한테 요금주면 다 알아서 해주는데요 (맘편히 처음엔 1만동 낼 생각하시면 돼요)

간혹 버스기사님만 있는 버스가 있더라구요 

제가 그랬는데 이때는 기사님께 드리면 다 알아서 해주셔요

버스비 영수증이에요

짜잔~ 여기는 담센 놀이공원이에요

여기서도 입장할 수 있지만 여기가 정문은 아니고 정문은 왼쪽으로 가셔야 해요

여기서 쭉 들어가시면 오른쪽에 티켓 판매소가 있어요

티켓 가격이에요

키가 1.4m 이하면 어린이 요금 받아요

놀이기구 하나도 빠짐없이 즐기시려면 36만동짜리를 구매하시면 되고

가장 중요한 5가지 빼서 즐기시려면 24만동 짜리를, 안 타고 구경만 하시겠다하면 10만동만 내시면 돼요

제가 추천하는 것은 10만동 짜리에요 ㅎㅎ

놀이공원 안내지도에요

하지만 전부 베트남어라서 저에겐 쓸모가 없었어요

가끔 내가 어디있는지 확인하는 용도...였어요

모노레일 타는 곳인데

많이 덜커덩거리더라구요 

모노레일 주제에 나름 쫄깃했어요

보시다시피 초입은 어린이들이 타게 만든 기구들이 많아요

물론 어른들도 탈 수 있지만 재미는 없을 것 같아요

이날은 사람이 없었어요 근데 돌아다니다 보니 왜 없는지 알 것 같았어요

대관람차 내부 모습이에요 ㅎㅎ

후름라이드 물상태에요 ㅎㅎ

떨어지는건 1초인데 가는건 3분걸린 것 같아요

올라가는데만 2분걸린 것 같아요

무슨 어린이 공원에 저런 동상이 있을까요? 굉장해요

놀이공원 안에 물 500ml 파는데 1만2천동이에요

제가 오늘 베트남 이마트에서 1만1천동에 물 1.5L짜리 2개 샀어요 ㅎㅎ

여기는 얼음궁전안이에요

조각상들도 보기 좋게 잘 다듬어 놨고

무엇보다 너무 시원해서 좋았어요

따뜻한 옷 여러개 껴입은 다음 저 안에서 자고 싶었어요

잠시 쉬려고 앉은 곳이에요

저기 철로된 가이드봉 페인트 벗겨진거 보이시나요? 이 놀이공원은 저런건 어디에나 있어요

또한 동물원이 있더라구요 있는 줄 몰랐는데 돈이 너무 아까워서 한번 가봤어요

하지만 야생에 있어야할 친구들이 가둬져 있으니 정신장애 있는 동물들이 많더라구요

동물원은 아마존만큼 만들거 아니면 없어져야 해요

롤러코스터 공사 중이에요

오늘만 못 탄다고 하는데... 왜 하필 제가 간날 공사중일까요...

설마 당분간 공사인가?

이렇게 장사안하는 곳들이 엄청 많아요

귀신의 집이에요

혼자들어가면 무슨 맛이겠어요 그래서 안 들어갔어요

여기는 사막존이에요

선인장들만 무수히 있어요 선인장 종류들이 이렇게 많은 것도 오늘 알았어요

위에는 정문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모습이에요

이걸로 담센 놀이동산 탐험 끝이에요

 

 

총 평가를 해보자면 진짜 너무 엄청 매우 아주 많이 아예 할 것이 없다면 

여기 오세요 그치만 머라도 볼게 남아있다? 그러면 그 머라도를 하세요

여기는 못 타는 기구들이 반 이상이고 시설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놀이기구 탑승료+입장료가 싼건 아니에요 

그냥 놀이기구 타지 않고 그냥 입장료만 사셔서 돌아다니기만 하세요

진짜 제 돈이 너무 아까운 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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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베트남에 사막이 있다고 해서 무이네 사막을 가보았어요

오늘은 팁이 좀 있으니 꼼꼼히 읽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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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사항이에요

차를 렌트하시거나 오토바이로 가신다거나 하면 상관없는 일이에요

하지만 기차로 무이네를 가신다면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어요

무이네과 가까운 마을인 판티엣으로 바로가는 기차 시간은 다른 경로의 기차시간들 보다 별로 없어요

그래서 대부분 기차를 타신다면 빈뚜앙(Binh Thuan)역에서 내려요

그 후부터가 문제인데 빈뚜앙 이곳이 진짜 완전 촌이에요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저는 블로그에서 여기에 버스가 있다고 해서 마을로 걸어 왔는데

근처에 외국인을 신기하게 쳐다보는 상점에 들어가서 버스 정류장 어디냐고 물어보니

택시 택시! 이렇게 말하시더라구요 이때 저는 알았어요

아 이제는 버스가 안 다니는구나라고요 밖에서 방황하고 있을때 쯤

여기 보안관? 같은 분이 친절히 오토바이타고 저한테 오셔서

이곳은 버스가 없다고... 무이네까지 택시로만 40만동이니깐 오토바이로 20만동에 가라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근데 여기서 또 팁) 택시를 무이네랑 가까운 마을인 판티엣에 가고 나서

거기서 버스 9번이나 1번 버스를 타고(가격은 2만동) 가는게 가격면에서는 훨씬 저렴할 것 같아요

무이네에 바로가니 20만동... 거리도 한 40분정도 걸려요

귀찮고 시간도 없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40만동내시고 무이네까지 가시면 돼요

흥정은 필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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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여기는 게스트하우스에 저렇게 바닷가가 바로 앞에 있더라구요

엄청 신기했어요

모래사막을 바로 가려했는데 갈 방법을 몰라서 검색하다 해가 져버렸어요

여기가 무이네에서 유명한 붉은모래사막이에요

모래색깔은 그냥 모래색깔이던데 왜 붉은 모래인지...

네, 무이네 사막은 저게 끝이에요 그렇게 넓지도 않고 막상가면 와~ 사막이다~ 하는데

먼가 완전 작은 사막느낌??! 이걸 보려고 무이네에 시간과 돈을 투자했나 싶어서 자괴감이 들었어요... 흑

여기 오시는 방법은 1번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제가 1번버스를 타고 왔기 때문에)

가는 방향은 잘 보고 가셔야 겠죠

그다음 사막 근처에 오면 여기 내려달라 하시면 돼요

그냥 자리에서 일어나서 버스입구로 가다보면 버스직원분들하고 눈빛교환 들어가요

그때 내리겠다고 하시면 돼요

사막에서 다시 무이네 올때도 똑같이 하시면 돼요

그런데 여기는 버스정류장이 있는 곳은 확실히 서는데

버스 정류장이 아닌곳에서는 손을 크게 흔들면 버스에 태우더라고요

내릴때도 마찬가지구요

딱히 버스정류장이라는 그런 개념이 없는 것 같아요

어디에서나 버스정류장 느낌이었어요

여기는 판티엣 롯데마트에요 

우리나라 롯데마트랑 그렇게 큰 차이는 없어요 다만 손님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신기한게 삼다수 2L에 2천원이에요 제주도에서는 6~700원정도 해요

가격을 보기 보다는 제주도에서 만들어진 물이 여기에 있다는게 진짜 신기했어요

에스컬레이터 위아래로 오가는 사이에 있는 과자공간이에요

아이디어가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는 사이공역이에요

제가 탐피엣-사이공 이 구간을 끝으로 베트남에서 마지막으로 기차를 타는 순간이었어요.

오늘은 호치민 여행자거리에 숙소를 잡았어요

저는 조용한 곳에서 자고 싶은데 가난한 저는 어쩔 수 없이 숙소가 저렴한 여행자거리에 숙소를 잡아요

지금도 다양한 음악소리가 들리네요

 

 

무이네는 자유여행으로 갈만한 곳은 아닌 것 같아요

사막은 남자가 1명도 없었어요 오직 여자분들뿐...

시간이 너무 남고 돈도 너무 남는다? 그러면 와 볼만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추천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가는 길들의 풍경은 좋았어요

내일은 호치민 이곳저곳을 돌아다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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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는 이틀지내기에는 너무 지루한 후에의 기차역에서 10시간 동안 기다리다 죽는 줄 알았어요

오늘은 냐짱을 돌아다녀봤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냐짱은 휴양하러 갈만한 곳이지만 무언가를 보러가기에는 별로인 곳 같아요

기차자리 중에서 가장 비싼 곳을 선택해서 자면서 후에에서 냐짱에 갔지만

소프트 시트에서 가도 될 것 같았어요 먼가 더 불편한 느낌...?

냐짱에 있는 롱선사에요

저기 엄청 큰 좌상을 보려면 높이는 꽤 되지만 올라가 볼 만한곳 같아요

저렇게 큰 좌상은 처음보거든요 그리고 위에서 냐짱이 거의 다 보여요

입장료도 없으니 별로할 것 없는 냐짱에 계신다면 한번 쯤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요로코롬 보여요

여기는 냐짱 대성당이에요

네. 이게 끝이에요 저 뒷부분은 갈길도 없을뿐더러 내부는 들어갈 수 있는지는 몰라도

제가 갔을때는 오픈 시간이 아니었기 때문에 못 갔어요 진짜 저 사진풍경이 거의 끝이에요

진짜 베트남은 버려진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요 사람들도 쓰레기를 그냥 길가에 버려요

여기는 탑 바포나가르에요 

전 냐짱역에서 걸어왔는데 그냥 천원주고 오토바이 타고 가세요

제가 시내버스 한번  시도해보려고 했는데 영어가 하나도 없으니 탈 수가 없었어요

입장료는 2만2천동이에요 티켓검사를 하기때문에 사셔야해요

여기는 신에게 기도를 하는 곳이에요 

이곳은 신기한게 베트남에 이런 곳이 있다는게 신기해요

전혀 베트남과 어울릴 것 같지 않기 때문에요 가볼만한 곳 같아요

냐짱 해변가에요

냐짱 여행자거리의 낯 모습이에요

물건이 비싼 돔 시장 바깥모습이에요

저기에 사람들이 사는 것 같았어요

마치 쿵푸허슬이 생각났어요

안에 구경 좀 하고 옷을 한벌 사야하니깐 

저기서 반바지 하나를 골랐는데 처음에 35만동 불렀어요 진짜 엄청 비싸요

묻지도 따지지않고 돔 시장 외곽으로 나왔어요

제가 돔시장 외곽에서는 아까 골랐던 바지 비슷한거 8만동에 샀는데 머 이런 경우가...

다른 것 없지만 만약 옷을 사야한다면 여기를 가세요

진짜 너무 저렴해요 드라이티 하나에 10만동 사이드포켓 달려있는 반바지 하나에 8만동

18만동(한화 9천원)에 한벌을 맞췄어요

돔시장을 나와서 이 표지판이 보이는 곳으로 오세요

게이트 2번 출구라고 나와있네요

그러면 중간쯤에 이런 골목이 보여요 

저기 계단타서 2층으로 올라가세요

그럼 저렇게 숨겨진 옷가게들이 있어요

저기는 정말 저렴해요 손님이 적으면 물건 값이 싼건 당연한거겠죠?

제가 흥정 잘못하는데 저기서 머뭇머뭇하니깐 알아서 흥정해주셨어요

인상도 너무 좋으셔서 너무 좋았어요

진짜 사고나서 오히려 미안해진 느낌이었어요 사람도 없는 곳일텐데 가격을 1/3을 깎아버려서요...

진짜 돔시장 내부는 비싸기만하고 옷들다 죄다 똑같아요

똑같은 옷을 살거면 저렴한 곳에서 사는게 낫겠죠??? 돔시장은 구경만! 구매는 여기서!

돔시장 바깥의 바깥모습이에요

길거리가 상당히 더럽기 때문에 샌들같은 맨발로 가시면... 더러운거 다 맞으실거에요

물론 이곳에 안오고 입구만 왔다갔다 할거면 괜찮고요

밤에는 제 숙소가 여행자거리에 있어서 가봤는데...

혼자인 저는 그냥 숙소에 짱박혀있는게 최고인 것 같았어요

혼자라면 용기있게 술집도 가보세요 ㅎㅎ

 

오늘은 이렇게 냐짱 시내에서 갈만한 곳을 가봤어요

냐짱 대성당은 일부러 들리기에는 조큼.. 애매한 곳 같아요

나머지 3곳은 갈만한 곳 같으니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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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11시간 동안 닌빈에서 후에로 기차를 탔어요 가격은 약 한화 3만5천원

이걸 다시 할 수 있을지... 용기가 안나요

닌빈역이에요

저기가 한곳 뿐인 매표소에요

기차를 예매할때는 항상 여권을 보여줘야 하나봐요

기차가 오면 열리는 입구

오른쪽에는 상점과 화장실로 가는 길이 있어요

이때까지만해도 11시간은 쉽게 생각했어요

저기서 저와 같은 칸을 쓸 사람들이 기차를 타면서 와요

베트남 기차는 인터넷에서 예매하고 결제하려면 베트남에서 발급된 카드가 있어야 한데요

그래서 https://dsvn.vn/#/<<<- 베트남 철도청에 가셔서 비어있는 자리를 확인하고

매표소에 그 자리를 달라고 하면 편해요

근데 전 어차피 1층자리가 없었기 때문에 아무거나 받았어요

이 기차는 현지인분들이 많이 타시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도움을 얻었어요

여기는 점심과 저녁을 승무원이 승객들한테 물어보고 챙겨주는데

외국인한테는 안 물어보데요...

그래서 멀뚱멀뚱있다가 제가 음식을 없는 것을 아셨는지 점심을 놔눠주고 간식도 주시고 심지어 저녁도 사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당

정말 고마웠던지라 보답을 해드리고 싶었는데 줄 것은 없어서 한국 돈을 드렸어요

계속 거절하셨지만 저는 너무 고마워서 안겨드렸어요

저는 기차안에 식당이 있다고 봤어가지고 그냥 간게 낭패였어요

여러분들은 꼭 먹을 것을 사고 가세요

이렇게 11시간동안 와이파이도 안되는 곳에서 어떻게 버텼는지 지금도 신기해요

꼭 즐길거리와 음식을 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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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는 하노이에 있었고 오늘도 있으려 했지만

할게 너무 없어서 바로 닌빈으로 떠났어요

하노이 기차역이에요

여기서 기차를 타고 닌빈을 가요

기차역안이에요 작아서 사진의 장소를 금방 찾을 수 있을거에요

오른쪽 좁은 입구로 들어가면 티켓 판매소가 있어요

아니면 여기서 일하시는분이 도와주실거에요

티켓 끊은 모습이에요

Coach는 기차 량 번호에요 

게이트인줄 알고 갔다가 다른곳으로 가라해서 다른곳으로 갔어요 (5번)

3~4말고 5번으로 가세요

나중엔 바뀔지도 모르겠어요

하노이역 기차 시간표를 올려드릴게요

기차 배차간격이 꽤 길어서 아침에 타는거 아니면 굉장히 애매한 시간에

닌빈에 도착해요 그렇기 때문에 아예 아침에 가던가 아예 저녁에 가는걸 추천해요

닌빈 도착 후에 숙소로 가면서 한컷 찍었어요

숙소 도착후에는 짐도 안 풀었는데 갑자기 말거는 외쿡친구

제가 영어 못해서 하다가 마니깐 더 이상 말 안거네요

바쁜척해서 그런가 영어 잘하고 싶어요

국수만 먹다가 쌀밥도 먹고 싶어서 식당 돌아다니다가

베트남어도 쌀이 com이라서 이 글씨를 찾아다녔어요

원래는 소고기나 그런것도 있는데 전 주문을 할 줄 몰라서 그냥 이렇게 주셨어요

그전에 kem bo보고 발음만 같아서 (com bo: 소고기밥) 아이스크림가게 가서 달라고 했어요....

주인 아저씨가 친절히 종이에 rice->com 이라고 적어주시고 식당을 안내해주셨어요...

감사해요

베트남은 6시가 되기전에도 해가져요

원래 이렇게 빨리 해가지는 곳인가... 

그래서 오늘은 닌빈 도착하니 저녁이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숙소에서 글을 써요

내일은 재밌는 날이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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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는 여행하면서 주로 메고다닐 그레고리 파라곤 38L ML사이즈가 도착했어요 ( 배송은 8일걸림)

빅 스마일데이를 이용하여 12만5천원에 구입!

그러므로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제가 중요시하게 본것은 사이드 포켓, 내장된 레인커버, 메쉬형 등판, 허리벨트 포켓,

아래쪽에서도 열 수 있는지 여부, 가벼운 무게 였어요.

게다가 노트북 보관할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이 모든 것을 충족하는 가방을 찾기가 진짜 힘들었어요

그런데 생각하지도 않는 그레고리 사의 파라곤이 이 모든 것을 만족시켜줘서 바로 구입했어요

진짜 가방만 검색하는데 한달 걸렸는데 이렇게 찾기 쉬운 제품을 검색할땐 보기만하고

왜 그냥 지나쳤는지... 내 시간이 아까웠어요

리뷰 들어갑니다잉

 

그레고리 파라곤 38L

포장지를 뜯기전 뒷 모습이에요

 

앞 모습이에요

기내반입 할거라서 일부러 작은 용량가방을 골랐고 실제로 받아보니 조금 작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여행에 사용할 물건들은 당연히 가방 용량에 맞춰서 가져갈거에요

그냥 일반적인 가방 기준에서 보면 작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가방 안쪽에는 레인커버가 내장되어 있어요

포장지를 벗겨낸 후에 뒷 모습

허리벨트 포켓이 무려 2개나 있어요

앞 모습

갤럭시 S10 5G의 간편측정 기능을 이용한 가방 사이즈에요 (S10부터 있는 기술인걸로 알아요. 기술의 발전이란...)

3변을 합친 길이는 119cm에요 

무게는 휴대용 손저울로 재봤을때 1.3KG였어요 (단위는 소수점 첫째짜리까지만)

기내반입은 115cm까지 가능한데 4cm넘는다고 잡을 항공사는 없을 것이고 40L이하 가방들은

기내반입이 99%된다고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의 후기를 검색해봤어요

실제로 보기에도 충분히 기내에 들어갈만 했어요

무엇보다 가방아래에 열 수 있는 지퍼가 있어요!

때문에 아래에 있는 물건을 꺼내려고 위에서 부터 다 꺼낼필요가 전혀 없어요

너무 좋아요

 

총평

- 디자인 최고

만약 기내반입에 필요한 만능 가방을 찾으신다면

더도 말고 이 가방을 구매하길 강력하게 추천드려요

가볍고 여행자를 위한 편의성은 다 들어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으며

수납 공간이 엄청 많아서 좋아요

정말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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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때

 

해외에서 결제를 하거나 ATM에서 돈을 인출할 때

 

필요한 카드를 정해야 해요. 저는 인터넷에 있는 정보를

 

잘 믿지 않아서 가급적 제가 다시 알아보곤 해요.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았어요.

 

무려 2시간동안이요.

 

해외에서 사용할 목적이니 국내혜택은 필요없다 생각하고 거의 없는 취급했어요.

 

먼저 MasterCard 부터 알아보려고 해요.

 

표로 종합한 것은 맨 아래에 올려둘게요.

 

 

 

1. FANtastic S 신한체크 카드 

 https://www.shinhancard.com/conts/person/card_info/dream/check/travel/1485970_46620.jsp

 

FANtastic S 신한카드 체크(서비스상세보기) - 신한카드

본 카드의 서비스 내용은 당사 및 제휴사 사정에 따라 사전 고지 후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으며,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제한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는 한 타 쿠폰 및 타 카드(신용카드, 통신계 카드 등) 타 할인혜택의 중복 사용은 불가합니다.

www.shinhancard.com

연회비가 없어요.
국내 혜택이 많아요. CU편의점, 스벅, 쿠팡, 티몬, FAN페이를 사용할 시 한달 캐시백 8천원까지 되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해외결제와 인출 수수료에요.

 

ㄴ해외 결제 수수료
   해외 전 가맹점 이용액(온라인 포함) 1.2% 캐시백
      *통합캐시백 한도와 별도로 적용되며, 일 또는 월 제한도 없습니다

 

ㄴ해외 ATM수수료

   해외인출 1건당 US $3 캐시백 제공
   일 1회, 월 한도 1만원
      (건당 US $3+이용금액의 1% 이용 수수료 있음)

이 말은 이용금액의 1%만 낸다는 말이에요.

 

 

2. 비바 G 플래티늄 체크카드  

   https://www.hanacard.co.kr/OPI41000000D.web?CD_PD_SEQ=2338

 

하나카드

체크카드 Touch 1 check, 매일더블캐쉬백 체크, 메가캐쉬백 체크,메가캐쉬백 2 체크, 씨크릿 체크, 비바(viva)플래티늄 체크,바보의 나눔 체크, 아이사랑 체크, CLUB SK 체크,CLUB SK 포인트 체크, SK E&S 메가캐쉬백2 체크, T멤버십 더블 체크

www.hanacard.co.kr

연회비가 없어요.
국내 혜택이 좀 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해외결제와 인출 수수료에요.

 

ㄴ해외 결제 수수료
   해외 물품 구매 시 이용금액의 1.0%(그 외 수수료 없음)

 

ㄴ해외 ATM수수료

   해외 ATM 현금 인출 시 이용원금의 1.0%(이용 건당 수수료 없음)

      *전월 카드 사용금액에 관계없이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해외 ATM 이용 시 별도 현지 ATM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횟수 제한도 없어요. 계속 저 수수료로 가능해요. 

또한 특정 호텔 예약시 대부분 3박당 1박무료에요.

하지만 비싼 호텔뿐...

 

 

3. 농협 Global Unlimited(글로벌 언리미티드)체크카드 

https://card.nonghyup.com/IpCc2021R.act

 

NH농협카드(개인)

I ♥ Family Rosemary 카드 쇼핑을 즐기는 아내에게, 주유소 이용이 많은 남편에게! 연회비 가족회원은 연회비 면제 브랜드 카드등급 Need data 후불교통 불가

card.nonghyup.com

연회비 3천원이에요.

 

ㄴ해외 결제 수수료
   해외가맹점 이용시 2%캐쉬백

 

ㄴ해외 ATM수수료

   해외ATM 이용시 0.5%캐쉬백

    * 단 $10이상 이용액에만 캐쉬백 서비스가 제공 됩니다.
    *전월 실적·캐쉬백 한도·해외 가맹점 업종 제한 없음
    *국내에서도 결제 가능하나 별도 서비스는 없습니다.

 

마스터카드 호텔 예약 시 12% 할인 혜택. 할인코드를 적어서해요.   
그럼 타 은행 마스터카드도 전부 해당된다는 말 아닌가요?

사용기간: 2019년 7월 1일 ~ 9월 30일 예약까지

 

 

여기까지가 MasterCard 였어요.

다음은 VISA 카드에요.

 

1.비바 e 플래티늄 체크카드  

https://www.hanacard.co.kr/OPI41000000D.web?schID=pcd&mID=PI41004017P&CD_PD_SEQ=4017

 

하나카드

카드구분 선택 신용 체크

www.hanacard.co.kr

연회비가 없어요.

국내 혜택이 조금 있어요. 해외 직접구매 배송 대행료 할인

 

ㄴ해외 결제 수수료
   해외가맹점 이용시 2%캐쉬백해외 물품 구매 시 이용금액의 1.0%(그 외 수수료 없음)

 

ㄴ해외 ATM수수료

   해외 ATM 현금 인출 시 이용원금의 1.0%(이용 건당 수수료 없음)

      *전월 카드 사용금액에 관계없이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해외 ATM 이용 시 별도 현지 ATM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네. VISA카드는 왜 여기까지에요.

 

더 이상 알아보는 것은 필요없다고 생각했어요.

 

2시간 동안 알아본 결과 인터넷 말이 다 맞아요.

 

그냥 하나은행 체크카드인

 

Master 카드는 비바 G 플래티늄 체크카드

VISA    카드는 비바 e 플래티늄 체크카드

 

                                               ★

 

해외가맹점 이용시 2%캐쉬백해외 물품 구매 시 이용금액의 1.0%(그 외 수수료 없음)

해외 ATM 현금 인출 시 이용원금의 1.0%(이용 건당 수수료 없음)

 

                                               ★

 

사용하세요. 최고에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유에는 다 뜻이 있어요.

저처럼 시간낭비 하지마세요.

 

 

* 또한 씨티은행 카드도 만드세요.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

https://www.citibank.co.kr/CrdPrdcAllc9600.act

 

씨티은행 인터넷 뱅킹

잘못된 접근 입니다.

www.citibank.co.kr

이 친구는 전세계에 있는 씨티은행 ATM에서 출금이 가능하데요. 수수료도 저렴하구요

 

  주요 19개국
씨티 ATM
전 세계 제휴 ATM
인출수수료 US $1 2,000원
네트워크수수료 인출액의 0.2% 인출액의 1.0%
현지수수료
(Acquire)
없음 US $0.5 ~ US $5.0

      * 현지수수료 : 현지 ATM 사업자가 부과하는 수수료로 각 ATM별로 다르게 적용

      * 인출액 : 고객의 출금요청금액 + 현지수수료

 

이용한도는요!!!!!!!!!!!!!

국내외 합산하여

3백만원 (1회 한도) 6백만원 (1일 한도) 9백만원 (1개월 한도)
* 국내외 구매 한도는 고객 요청 시 영업점 또는 씨티폰(1566-1000)을 통해 제한 없이 한도 상향이 가능함.
사용 ATM 마다 상이함 US $5,000 US $20,000

 

씨티은행 체크카드 만들어요~~

 

그리고 은행 계좌 개설은 모든 은행 통틀어서 한달에 1번 꼴로 만들어준데요

 

단기간에 많이 만들면 잘 안만들어준데요

 

비대면 계좌개설이라고 해도요

 

미리미리 신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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