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말레이시아 자유여행 경비를 알아보려고 해요

교통비: 46,245
식비: 17,659
숙박비: 19,404
기타(입장비 등): 12,935

총 경비: 96,243 +- 1,000원

말레이시아는 이틀밖에 안있어서 별로 안 썼어요

다행이에요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엔 태국 경비를 정리해보려해요

머문기간은 6일

교통비: 83,483
식비: 30,490
숙박비: 33,332
기타(입장료 등): 36,439

총: 183,744 +- 10,000원

예상경비 30만원보다 훨씬 안써서 다행이에요

물론 베트남 강도때문에 덜 쓴거지만요...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싱가포르에서 이거저것 해보았어요

싱가포르는 도시국가라서 저렇게 다양하게 생긴 빌딩들이 많아요

모양도 제각각 다른데 창의적을 달라서 신기했어요

우리나라랑 비슷하게 노후차량이 안보였어요

이 나라에서는 차값이 굉장히 비싸기 때문에

차를 몰고있으면 돈 좀 갖고 계신분이라네요

지나가다 찍어본 장면이에요

싱가포르 편의점이에요

물가가 비싸다 하지만 우리나라랑 별 차이 없는 것 같아요

싱가포르는 넓지 않아서 

시티투어버스 한번이면 다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무려 2만8천원짜리 티켓을 구매했어요

하지만 볼게 없었어요 

그냥 일반 시내버스 노선이랑 같았어요

싱가포르의 명물이자 명울이에요

마리나 샌즈 베이 호텔!!

정말 한번 자보고 싶은 곳이에요

제가 살면서 저기 묶는 순간이 올까요?

차이나 타운 거리에요

여기는 풍등?으로 거리를 잘 꾸며놔서 찍어봤어요

저것은 플라이어 대관람차에요

런던아이보다 30m크고 저 통 1칸에 20명은 들어간다고 해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도 보인다네요

가든즈 바이더 베이이에요

여기는 큰 돔안에 숲을 구현해놨다고 해요

바오밥나무 좀 보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가고 싶어도 발길이 그쪽으로 안 돌아가서 안 갔어요

이제는 할것이 없어서 창이 공항에 왔어요

창이 공항이 세계 1위라고 하네요

여기에 JEWEL이 있는데

이곳에는 쇼핑몰도 있고 푸드코트도 있고

맨 윗층에는 숲? 같이 꾸며놔서 정말 숲에 온 느낌이 나더라고요

요렇게요

저건 35M 인공폭포랍니다

세계 최대규모라는데 창이공항은 정말 굉장한 것 같아요

요것도 사실 움직이는 철방울들인데

서로서로 따로 움직이면서 역동적인 그림을 만들어내요

정말 볼만했어요

 

이렇게 저는 그리스로 떠나요

동남아시아를 이렇게 둘러보았는데

주요 도시는 그 나라들만의 특징이 있지만

시골쪽으로 벗어나면 생김새나 구조가 비슷비슷하더라구요

도시는 서울이랑 별차이 없고 시골은 봤던게 또 보게 되니

빨리 질린 것 같았어요

그래도 다양한 경험을 했으니 유럽에서도 좋은 경험 기대해요

반응형

'세계여행 > 싱가포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가포르 자유여행 경비  (0) 2020.01.01

안녕하세요

오늘은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로 넘어왔어요

왜 이렇게 나라를 훅훅 넘어가냐면... 동남아시아지역은 이젠 질려서요 ㅎㅎ

유럽으로 빠르게 넘어가려고 이틀씩만 머물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로 버스타고 넘어왔어요

일단은 버스예약은 12goAsia에서 했어요

https://12go.asia/en

 

12Go Asia: Book Trains, Buses, Ferries, Transfers & Flights

The Tourism Authority of Thailand (TAT) has revealed their expectations for 2020 in terms of tourism revenue. A 4 percent growth of overall tourism revenue is forecasted what corresponds to THB3.18 trillion. 29 December 2019 The recently released Henley Pa

12go.asia

홈페이지에서 출발지는 쿠알라룸푸르로

도착지는 싱가포르로 하면 버스가 쫘라락 떠요

그중에서 저는 가격이 만만한 애를 골랐어요

StarMart라는 버스회사인데 완전 개판이에요

일단은 예매를 하면 예매확인서를 이메일로 보내줘요

그것을 프린트하라고 해서 전날 프린트하고

다음날 출발시간 약 40분전까지 버스타는 장소에 갔어요

이 장소에요 (예약하면 어딘지 알려줘요 여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버스는 출발시간 약 10분전에 왔어요

저 위사진 위치에 가시면 SmartMart 티켓부스가 있는데 

거기 직원분께 프린트한거 보여주면 도장찍어주시고 차량번호 적어줘요

그 번호적인 버스오면 그거 타시면 돼요

그리고 출발~~

버스내부에요

아무것도 안주고 에어컨빵빵 틀어주고 의자만 있어요

머 엄청 오래 갈게 아니라서 괜찮았어요

한 5~6시간 가다보면 말레이시아 출국장에 내려줘요

(그냥 사람들 자기짐 들고 다 내리면 같이 내리면 돼요

위 사진 장소가 내리는 곳) 

출국심사는 줄서는거까지해서 10분? 약간 그정도 걸려요 

출국 심사 마치고 밖으로 나가면 이곳이 나와요 

여기서 자신이 타고온 버스를 찾아야겠죠?

하지만 그 버스는 없답니다

StarMart 회사 버스 타고 왔으니깐 그냥 같은회사 버스 타고가면 돼요

정말 어이가 없죠? 나중에는 더 어이없는게 있어요

일단 저기서 startMart 직원보이시면 물어보시면 돼요

그 다음 버스를 또 타고 싱가포르 입국심사하는 곳으로 가요

심사장들어가시면 입국심사카드 작성하셔야 해요 (때문에 볼펜은 미리 구매하세요!!)

안 그래도 줄서야해서 오래걸리는데 (1시간정도?)

이것도 작성안하면 줄 또 서야해요...

입국심사하면서 물어본 것은 숙소가 어디냐 1가지 뿐이었어요

순조롭게 끝나고 입국장을 나오면 보이는 버스터미널이에요

여기서 또 자신이 타고온 버스를 찾아야겠죠?

하지만 그 버스는 없어요

말레이시아 출국심사때는 그냥 같은회사거 보이는거 가서 물어봐서 탔는데

이번에는 물어봐도 자리 꽉 찼다면서 안 태워줬어요

그러다가 한 10분 후에 버스가 출발하려고 하니깐

꽉찼다던 버스안에 승객이 없어요 승객이

왜냐??? 출국심사는 1시간 이상 걸리는데 버스는 20분 대기하다 그냥 가버리거든요

그래서 저 포함 앞에서 기다리던 사람들 다 태우고 갔어요

어이가 없어가지고 다신 이 회사버스 이용안하려구요

그냥 승객을 목적지까지 끝까지 책임질 생각안하고

자기 회사들 버스 많으니깐 그냥 아무거나 알아서 타라는 어이없는 방식이었어요

Startmart 어이가 없는 버스회사에요

오늘은 이렇게 불편하게 국경을 건넜고

내일은 유럽가기전 싱가포르를 돌아볼려고 해요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말레이시아 시내를 돌아다녀 보았어요

내일 싱가포르로 떠나면 이제는 물가가 저렴하지 않은 곳에서 지내야하기 때문에 머리를 자르려고

동네?는 아니지만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로컬 미용실에 갔어요

가니깐 인도?분인 미용사께서 잘라주셨어요 말레이시아는 다인종국가에요

자르기전에 머리에요 

사진상 왼쪽에 밝은 파랑 잠바입으신분이 잘라주셨어요

분명 전 말로는 스타일은 설명 못 할것이니깐 투블럭 사진 검색해서 이대로 잘라달라고 했어요

자르고 나서 머리에요  

찍은 장소는 미용실이 아니지만 

다행히! 무난하게 잘 잘라주셨어요 

기대안하고 갔는데 잘 잘라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가격은 써티(30)링깃이라고 하시길래 시내라서 조큼 비싸다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13링깃이었어요 ㅎㅎ 돈 굳은 느낌이었어요 근데 샴푸를 안해주셔서 조큼 찜찜했어요

사진만 보면은 태국느낌나요

하지만 여기는 말레이시아에요

현지 음식을 먹으려고 했지만

전날까지 몸살이 있었고 오늘도 완전하게 나은 상태가 아니어서

저에게 익숙한 음식을 먹고 빨리 나으려고 몸에 돈좀 투자했어요

멀리보이는 KL 타워에요

저기도 가보려고 했는데 기념품 말레이시아 뱃지가 찾기가 힘들어서 

찾다가 시간 다 써가지고 못 갔어요 하지만 KLCC타워는 갔어요

멀리서보이는 KLCC타워 옆모습이에요

짜잔~ 말레이시아 KLCC이에요~

이것도 타워입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찍은것인데도

타워를 다 담을 수가 없었어요 광각카메라로 겨우 찍긴했는데

저 타워를 좋은 각도로 찍으려면 타워로부터 상당히 멀리가고 높은 곳에서 찍어야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주변에는 촬영을 위한 무료로 혹은 유료로 입장가능한 곳이 없었기 때문에 이게 최선이었어요

타워 아래에서 위로 찍은 모습이에요

진짜 높이가 굉장하고 크기도 커요

이 버스는 GOKL 버스라고 해서 무료버스에요

총 4가지 노선이 있는데 다 주요 랜드마크를가요

노선은 올리고 싶지만 저작권에 걸릴까봐 못 올리겠어요 

무료 + 와이파이 + 에어컨 이 다 제공돼서 현지인분들이 많이 타시더라구요

관광객들은 역시 시티버스 인가봐요

프린트 할게 있어서 돌아다니다가 print 라는 단어가 보이길래 들어왔어요

한국의 pc방 같은 곳이었어요

1시간 요금을 내야하고 또 프린트한 종이만큼 또 내야해요

그런데!!!! 1시간 요금이 12링깃이에요(한화 약 3600원)

게다가 1장당 프린트비용(한화 약 300원)

굉장하죠???

2장 프린트하려고 한화 약 4천원을 냈어요 

이래서 사람들이 여기를 많이 안 오는 것 같았어요

약간 구시가지를 지날때 찍어봤어요

 

이렇게 해서 짧은 말레이시아 여행을 마쳐요

여행이라기보단 잠깐 들린 것 같은데

뱃지 찾느라 시간을 다 써버려서... 많은 것을 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말레이시아는 다인종 국가에다 교통수단도 엄청 다양하고

나쁘지 않은 곳 같았어요

내일은 싱가포르에서!

반응형

안녕하세요

어제와 이날은 몸살 걸려서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았어요

그래서 태국 남부 버스터미널에 하루 종일 있었어요 흑

일단 처음부터 알려드릴게요

태국 싸이따이마이 남부버스터미널에서 (남쪽으로 가야하니깐 어차피 출발지는 여기뿐이에요)

태국 파당베사르(padang besar Thailand ★전 타이로 했어요 타이가 필수겠죠? )로 가는 버스를 예매했어요

버스 회사에 직접하셔도 되지만 자리가 없었고

이 사이트에서 하면 자리가 있더라고요...

근데 수수료가 100바트에요... 

시간이 있으시면 터미널에 가서 직접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https://12go.asia/en

 

12Go Asia: Book Trains, Buses, Ferries, Transfers & Flights

China's largest ice and snow theme park, Harbin Ice and Snow World, has opened earlier this week for its 21st winter season.  27 December 2019 Asia’s longest river, Yangtze in China, is getting the world’s biggest river cruise ship. While Yangtze remains a

12go.asia

여기서 버스를 예약했어요 

이제 검색해보니 기차도 있네요 저는 버스밖에 없어서 

piya 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탔어요

18:20에 출발하고 다음날 08:20에 도착한다지만

18:40분쯤에 출발하고 도착은 11:00 넘어서 도착했어요

(여기서 piya버스 후기가 우리나라는 없어서 적어요

일단 실제버스와 내부모습은 사이트에 나와있는 버스 소개사진과 똑같고요 물 500L 1개, 빵1개, 담요1개 줘요

중간중간 휴게소 들리고 의자는 120도까지 젖힐 수 있어요 화장실은 1층에 있어요

근데 저는 불편하더라고요 아마 몸살에 찌들어서 그런지 불편했어요

하지만 꿀잠자는 방법을 터득하고는 꿀잠 잤어요

큰 짐도 따로 맡겨줘요 근데... 직원분들이 영어를 투일렛 1개 할 줄 아시더라구요 ㅎㅎ (토일렛)   

그리고 이 버스는 중간중간에 사람이 타고 내리기도 해요)

이름 부분은 가렸어요

E-티켓이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전 확실함을 위해서 출발 전날 직접 남부터미널가서 표 프린트해달라 했어요

당일날 해도 될 것 같아요

여기가 태국 방콕 싸이따이마이 남부 버스터미널이에요

저는 방콕 시내버스 35번 타고 여기 왔어요 요금 18바트에요 (거리마다 다름)

여기가 버스 티켓을 끊는 곳이에요 사진상에 오른쪽 흰바탕에 파란색들 있는 간판 보이시나요

거기가 piya버스 티켓을 끊을 수 있는 곳이에요

버스가 엄청 많아요

저는 18:20 출발이었는데 18:00에 저기가서 제복?입으신 분들께 

티켓을 보여드리고 버스에 올라탔어요

1시간전에 플랫폼에 갔는데 탑승은 20~30분전부터 되나봐요

흔한 태국의 휴게소

돈만 있다면 굶지는 않겠어요 저는 바트를 가능하면 써버리자는 생각에 돈이 없었지만요

버스가 파당베사르에 도착하면 바로 출국하는 곳 앞에 내려줘요

오토바이 아저씨들이 말레이시아? 하면서 접근하는데

국경지역이라 차분히 전부 거절했어요 

괜한 일거리 만들기 싫었어요

버스는 저기 파란 철문 뒷쪽에 내려줘요

그다음 아스팔트에 노란 화살표 보이시나요? 거기로 들어가면

바로 이곳이 출국하는 곳이에요

하지만 저기는 우리가 가는 곳이 아니에요

왼쪽으로 3번째 건물에서 출국! 심사를 하시면 되요

(사진은 출국심사장이라 못 찍었어요
어차피 출국을 위해 사람들이 많으니 만약 없다면 공항처럼 짐검사를 하는 곳이 있으니 알 수 있어요)

다른 나라 사람들은 줄서서 짐검사하던데

저는 안내분이 제 여권보시고는 어디 방에 들어가라고 하셨어요

이때 좀 무서웠어요 모두가 줄서서 출국심사 받는데 나만...

알고보니 빠르게 출국심사가 가능한 곳이었어요

왜 나만일까요??? 아직도 궁금해요

리턴티켓 안 물어봐요, 숙소 어디서 묵을건지 안 물어봐요

물어보는 것 없어요 그냥 출국심사카드 하나 작성하면 끝이에요

저기는 제가 태국 출국 했던곳이에요

저기서 나와서 조금 걷다보면

이렇게 환영하는 곳이 나와요

면세점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전 돈을 아껴야 해서 좀 더 아래로 걸어갔어요

쭉 걸어가다보면 어떤 군인분이 앉아계십니다

그러면 일로 가라고 알려주셔요

그럼 거기로 가시면 말레이시아 입국심사에요! 이렇게 끝~~

여기는 말레이시아 파당베사르 기차역이에요

제가 기차를 타고 쿠알라룸프르까지 갈 이동수단이에요

말리이시아 플레티넘급의 기차

안에 간이 식당도 있고 좋아요

쿠알라룸프르 도착후에 숙소가는길이에요

밤 10시도 안됐는데 택시가 전혀 없어서

편하게 걸어나올 수 있었어요

 

 

처음으로 육로로 국경을 통과하는 거라서 좀 쫄아있었는데

다행히 아무일도 없었어요

그렇게 무거운 분위기도 아니었고요

그래도 국경지대니 예의있게 행동해야겠죠??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날은 원숭이를 보며 큰 와상을 보기위해 카오루앙에 다녀왔어요

펫차부리 마을에서 걸어서 카오루왕까지 20~30분 정도 걸리는데 무지 더워요

택시를 잡을 줄 몰라서 걸어갔어요 그랩도 없어요

이 마을은 택시가 없던데 서비스카 라는 툭툭이가 있었어요

전 다녀와서 발견했지만요

카오루앙으로 가는 산길이에요

갈 수 있는 도로가 이 1개뿐이에요

저 사진까지 걸어가면 15바트내고 앞에 툭툭이 타고 가라고 하네요

차로 들어가도 돈 걷는 것 같았아요 아마 입장료 같은 것 같아요

어디에서나 다양한 모습인 사원들

짜잔~ 툭툭이 이용값이에요

카오루앙이 동굴이라서 동굴로 내려가는 길이에요

높이가 꽤 되기 때문에 운동 좀 하신다음 느낌으로 왔다갔다 해야해요

다양한 카오루앙의 모습들이에요

나무가 뿌리를 어떻게 내리는지 알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기부를 원하는 동자스님이에요

여기는 카오왕이에요

200바트내고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에 가면 사원과 다양한 것들을 볼 수 있다는데

저는 사원에 대해 별로 흥미가 없어서 안 갔어요 자연풍경을 좋아하기 때문에요

걸어서 올라갈 수 있다던데 어차피 위에서 입장료를 150바트 내야해서 안 갔어요

지나가다가 찍은 태국 시골 골목이에요

펫차부리는 그렇게 할게 없었어요

원숭이 사진도 찍었는데 어디갔는지 모르겠어요 분명 찍었는데...

그냥 카오왕 근처에 가면 많이 보여요 숭이숭이들

여기는 택시도 없고 진짜 시골이기 때문에 오래는 머물지 마세요

하루면 충분해요

내일은 태국의 마지막날이에요

가능하면 이곳저곳 둘러봐야겠어요 뱃지도 살겸

반응형

안녕하세요

저는 여행전에는 방콕에 오래 있으려 했지만 지금 방콕의 모습은 서울에서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원하던 모습을 찾으러 촌마을인 페차부리에 왔어요

제가 여기를 정한 이유는 2가지가 있고 그 중에 2번째는 원숭이를 만날 수 있다고 해서 왔고

1번째는 마을이름이 마음에 들어서에요

페차부리, 마치 포켓몬스터 마을 같지 않나요??

여긴 방콕에 있는 후알람퐁 기차역이에요

사람도 많고 새도 많고 경찰도 많아요 게다가 샤워시설(요금10바트)도 있어요 화장실은 요금 3바트에요

근데 물건 맞기는게 80바트에요... 밖에 알림말은 20바트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근데 짐 갖고 있는게 싫어서 가격을 봐도 맡기고 싶어서 맡겼어요

음메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흑우라는 뜻ㅎ)

태국 기차 대기장이에요

다양한 사람이 많이 보여요

태국은 기차가 이것저것 종류가 많았어요

근데 제가 탄 기차는 그 중에서도 좀 안 좋은 것이었나봐요

여기는 기차 메표소에요

여기에도 안내해주시는분이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물론 전 이미 예약해가지고 티켓 프린트안하고 폰으로만 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가능하다고 해서 E티켓 보여줬어요 

특이한점은 경찰이 모든 손님들 신분증 검사한다는거에요 외국인은 여권!

치안 1등되려고 하나봐요

기차안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태국 기차는 예약하려고 하니 자리가 너무 없었어요

베트감 기차 생각하고 여유롭게 당일날 예약했다가 꼴등칸에 탔어요

굉장히 불편하고 밖에 있는 먼지 다 맞으면서 왔어요

태국은 사원의 나라인 만큼 어딜가나 다양한 사원이 보였어요

사각형 아파트 보고 있으면 편안해져요

여기는 페차부리에요

오늘은 날이 많이 져가지고 내일 한번 돌아보려고 해요

그런데... 여기는 그랩이 없어요 택시도 안 보이던데...

요금 폭탄 맞아야 할까요??? 아니면 3000원 주고 자전거를 빌릴까요

또한 지금 가장 큰 고민은 이 이상

태국 아래로 가도 볼 것 없을 것 같고 그래서 바로 말레이시아로 넘어가고 싶은데

새해+ 크리스마스라 비행기값도 3배비싸고 기차도 없어서 미치겠어요

마을 돌아다니는건 2번째 고민이고 이게 가장 큰 고민이에요

차분히 오늘안에 결정해버려야겠어요

반응형

+ Recent posts